인천공항에서 검사를 하는 경우는 유증상자, 대표적으로 발열이 있다든지 하는 경우이구요, 아닌 경우는 기냥 공항을 출발하여 자가격리 하는 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만약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공항에서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몇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음성이 나오면 공항을 빠져나가 자가격리하는 지역으로 출발하게 되구요, 만약 양성이 나오면 병원으로 가게 되겠습니다. 자가격리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하시는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여 어떻게 자가격리 하는지 문의하신 다음 귀국길에 오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동네마다 쪼끔씩 차이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