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미에서 구입시

트레이드 미에서 구입시

8 1,910 정말 궁금
얼마 전 트레이드 미에서 악기를 구입해 왔습니다.
새 물건인데 스페셜 세일하여 조금 싼 맛에 클릭했구요.
근데 막상 실물로 보니 그 물건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미 사겠다고 결정된(WON) 것이기에 할 수 없이 사왔거든요.

이런 경우
실물이 맘에 들지 않을 때 거절해도 떳떳한 것인지요?
아니면 저의 경우처럼 싫어도 사야만 하는 것인지요?


실물이 맘에 안들어서 안사는건 사는 사람 마음 입니다.. 보통 사진 올릴때 때깔이 틀리게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사진과 다른점이나 상태가 기대 했던것보다 좋지 않으면 거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추천란에 한표가 다운 될수도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트레이닝미
정 맘에 안들면 안살수도 있죠.
하지만 물건 내용을 적는란에 'as is where is' 또는 'buyer should inspect before the auction closes'
등 이라고 판매자가 적어놨으면, 아마 잘 안해주려고 할겁니다. 이 경우는 판매자가 미리 명시했듯이,
구매를 하는쪽으로 무게가 쏠리구요. 말을 잘해서 취소해줄 수도 있지만, 취소가 성사될 확률은 낮음.
하지만 이런 내용의 글이 없다면 대부분 취소승인을 해줄겁니다.

중요한건 님이 구입클릭한 직후엔 판매자에게서 수수료가 빠져나갑니다.
판매자에게 말을 잘 하시고, 트레이드미 사이트를 찾아보면 구매자 옵션중에서 구입거절이 있습니다.
그걸 구매자가 작성하고, 판매자도 작성하면 판매자에게서 빠져나간 돈이 다시 환불됩니다.
트레이닝미
위의 내용은 돈을 보내기 전, 또는 배송으로 물건을 받았을때구요,
직접 물건을 가져왔다면 반품이 거의 99% 불가능합니다. 직접 보고 가져왔으며
구매자가 사용했을게 확실하기 때문이지요.

판매자가 십중팔구 환불을 거절할것입니다.
정말 궁금
결론은 욕을 먹더라도 구입 거절할 수는 있는 것이군요.
한두푼도 아니고 몇백불짜리이므로 판매자 입장에서도 취소시엔 기분이 나쁠 것임은 십분 이해가 가니
욕먹을 거 감수해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앞으로 또 구매시 참조가 되었기에 ㅋ님과 트레이닝미님께 감사드립니다.^^
장고
비딩후 낙찰이 된후에 돈을 안낼수는 있겠지만, 이미 배송이 된 후에 취소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비딩시에는 매우 신중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국내외 사이트를 참조)
쩝...
머라는겨...
옥션에서는 일반 샾과 달리 판매자가 싫다고 하면 끝입니다.
경매에서 물건 샀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안산다고 돌려주면 안되죠....
동감
완전히 틀린 물건이라면 모라도 결정된것은 감수하는 수밖에요 그리고 다시 팔아야 할듯합니다.  그러니 사전에 신중해야합니다.
Hills
그래서 TradeMe 는 보기엔 그럴 듯해도 문제가 많더라고요. 비딩하기전 물건을 보기위해 연락처 남기는것도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서 경고가 오드라고요. 전에 Trade and Exchange 통해서 물건 사고 파는 것보다 실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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