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크리스 보건부장관의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오늘 오후 5:30분에 발표될 락다운 연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 상황은 모든 확진자들은 통제할 수 있는 하나의 집단감염, 즉 하나의 클러스터에서 발생해 추적/통제가 가능하다는 하면서도, 아직 어떤 경로로 감염이 됐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Level 2로 갈 수 있는냐? 질문에는 아직 많은 풀어야할 할 퍼즐이 남아있어 level 2로 완화하기 회의적이라 합니다.
현 상황에서 오클랜드지역이 Level 4로 갈 수있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하며, 현재의 수집된 정보로는 당분간은 level3가 적당하다고 본다고 합니다.
다만 오늘 또다른 지역감염발생과 국경근무자의 테스트 결과에 따라 지역감염이 발생한다면, Level 3을 더욱 더 연장할 수있으며, 감염확산이 줄어들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또 Tokoroa지역에서 2명의 확진자, 5명의 양성반응 가능자가 발생했으며, 오클랜드 확진자에 연관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또한 오클랜드 남부에 두개의 학교, Southern cross 캠퍼스와 유치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토코로아지역 카운실 관계자는 토코로아지역은 정부방침에 따라 현재 Level 2을 유지하지면, 솔직히 북섬전체가 Level 3로 이동할 것 같다고 예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