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건 되파는 행위

중고물건 되파는 행위

jongho61ak
61 8,588 도담
코리안포스트에서 중고로 물건을 구입 후, 제가 판매한 금액보다 더 비싸게 물건을 되파는 경우를 보았을 때, 제재를 가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좋은 마음으로 판매를 했는데, 업자인 거 같은 분이 있네요.

귀국하는 분들 살림을 인수받거나, 급히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 마음 이용해서 저렴히 구입 후, 프리미엄 붙여서 판매하는 한인으로 의심되요.
오라클
외 8명
중고상에 물건을 10불에 팔았는데 중고상이 그걸 20불에 팔고있다고 클레임을 걸수 있나요?
지금 도담님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본인이 만족하는 가격에 팔았다면 그 이후의 거래는 본인과는 별개인것 같습니다
도담
외 1명
네. 떠난 물건이라 더 마음쓰고 싶지는 않지만 괴씸죄죠.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요. 저한테는 5불 10불 깍아서 프리미엄을 받아 되파니. 코리안포스트는 한인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정보 공유하는 창이라 생각되는데 개인거래로 구입해서, 업자들의 방식으로 재판매를 하고 있다 추측하니 거북하고 답답해서요.
베푸리
외 4명
어차피 세금을 부과하기도 힘든데, 개인과 업자를 구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내 손 떠난 물건은 이미 내것이 아닌데 배 아파할 이유도 없고, 괘씸하다 생각할 하등의 이유도 없는거죠.
도담
그렇군요. 댓글 남긴 분들은 저랑 생각이 다르군요. 저는 인간대 인간의 선한 중고거래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식으로 이득을 취하고, 금전적인 수익을 얻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말이군요.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오라클
외 5명
도담님을 자꾸 몰아부치는것 같아서 죄송하나
되파는 그 업자분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물건을 싸게 구매하기 위해 커뮤니티를 시간들여서 확인하고 업자분의 전화비와 문자비로 연락하고 구매해서 픽업하고 옮기고 옮겨와서 판매를 위해 닦고 수리할 부분이 있으면 수리하고 판매를 위해 사진을찍고 글을 작성하고 판매글을 올려 구매자와 접촉을하는등 일련의 본인의 노력의 댓가를 더 받는게 왜 문제가 되고 도담님이 괴씸하게 생각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담님이 10불에 판매하면 이후 그 물건은 무조건 10불에 팔려야하는건가요? 도담님이 책상다리가 하나 부러저 100불에 파는 테이블을 책상다리를 업자가 구매해서 고친후 200불에 팔면 그것도 괴씸한 부분에 속하는건가요?

적당한 예 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헤어진 배우자가 나보다 더 좋은사람을 만날것같아 배아파하시는것 같습니다
물건도 사람도 헤어지고나면 끝입니다 미련가지지 마세요
도담
네. 알겠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그럴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여러 조언을 들어봐야 저도 성숙해질 수 있죠. 다그침 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목적이 아니라 재판매 목적으로 구입했다는 점이 당황스럽고 저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 마음이 복잡해서 글 남겨보았습니다.
도담
작성하신 예시는 적당한 비유는 아니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반대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사람도 물건을 정리하고,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여, 연락오는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판매를 하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의 시간만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금이니까요.
PinGod
저도 오히려 오라클님의 사고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판매하시는 분이 중고상에 파는거랑 이런 한인 커뮤니티에 파는 거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커뮤니티에는 사실 내가 쓴 물건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잘 쓰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가 구입한 금액을 생각하기보다 정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정작 필요하지도 않는 사람이 단순히 이익을 위해 판매자의  선한 의도를 이용해서 이익을 갈취하는 건데 이게 어떻게 문제가 없는가요? 분명히 이 물건을 필요로하는 제3자가 판매자의 의도대로 싸게 물건을 구입해 고마워하며 쓸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데도  정말  괜찮은가요? 이건 분명 제3자가 피해를 입는 거잖아요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에선 이런 행위는 회원박탈됩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중고 책,장남감 싸게 나온 것 잡으려고 시간을 들여 찾다보면 정말 필요하지도 않는 사람이 단순히 돈벌이로 종일 검색하며 싸게 나오는 물건마다 다 사들여 되파는 일이 있었는데 완전 질타의 대상이 되었고 회원 박탈당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사기의 일종입니다. 만약 사기전에 이런의도로 판매한다고 밝히고 사서 파는 거라면 문제가 없겠죠.
오라클
제 논리가 모두를 이해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글쓴이분이 얼마에 뭘 팔았고 업자가 샀는지 개인이 샀는지 정확하게는 모르는상황에서  저는 한가지 확실한 사실을 가지고 접근했습니다. "판매자가 원하는값을 받고 구매자에게 팔았다"라는 사실 입니다. 하지만 PinGod님은 "선의"와 "정"을 이용해서 다른곳에서 일어난 사실을 들고오셔서 그럴수 있다 이런경우도 있다 라는 지금의 케이스에 해당될수도 아닐수도 있는 확실하지 않은 추측을 하고 계신데 그건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접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만가지고 이야기 했고 PinGod님은 사실+추측으로 말하고 계시기에 어차피 저희 의견은 일치될수 없습니다 추측과 가정은 가지고오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도담님이 상세한 내용으로 "언제 얼마에 팔았고 팔고난 이후 나에게 물건을 구매한 그 구매자가 지금은 얼마에팔고 있는데 그 구매자가 파는 물건의 수나 종류를 보면 일반인이 아니라 업자가 파는것같다. 나는 개인에게 파는줄 알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덤으로 뭘 더 줬는데 심지어 덤으로 준 물건까지 돈을 받고 팔고 있었다" 라고 우리가 추측을 해야하는것이 아닌 일어난 사실과 본인이 겪은 부당한 부분, 어떤 선의를 배풀었지만 어떻게 돌려받았는지 등등을 모두 나열해서 모두에게 이해가 되는 상황으로 글을 쓰셨다면 누가 도담님에게 물건팔면 땡이니 이후에 배놔라 감놔라 하지마세요 라고 댓글을 달수 있을까요? 제가 저런글을 봤으면 저는 100% 지금 구매자를 욕하고 있을겁니다. 비록 이번에는 사실만 가지고 다뤘기에 제가 말한 결론으로 말씀드렸던 것이고 도담님이 배푸신 "좋은마음으로 판매"가 정확하게 어떤것인지 확인된다면 제 주장이 뒤집어 질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일어나지 않은 가능성만있는것들을 들고와서 잘 버무린다음에 이사람이 나쁘죠? 내편들고 욕해주세요!! 에 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담
첫째, 저는 원하는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둘째, 추측하신 내용과 흡사한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모든 내용을 공개하자면, 누군가는 또 화살을 맞아야만 하고, 피해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되겠죠. 그걸 원했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정황뿐이 아닌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모두 오픈했겠죠. (훗날 어떤 방법으로 이 이야기를 풀어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상황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이 불편하여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의견을 묻고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내편을 들어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에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거듭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시선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면, 서로 언쟁을 벌일 일도 없었을텐데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더 이상의 언쟁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그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말씀과 조언, 공감, 동감으로 저는 이 문제를 좀 더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도담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재판매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던거죠. 예컨데, 100불에 구입해서 2배로 판매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세컨핸드샵 은 그런 식으로 이득을 취하지는 않겠죠.
teerak68
외 6명
소위 말하는 되팔이 행위인것 같습니다. 되팔이가 많아질수록 정상적인 중고거래 게시판 기능이 떨어지고 가격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되팔이 행위를 강하게 제재하고 있습니다.
코포에서도 간간히 일어나는것 같은데, 안쓰는 물건을 좋은 마음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싸게 팔자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겠지요.
도담님 마음 십분 동감합니다.
도담
저는 마음이 심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는데, 동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jjyyjjj
외 2명
저 개인적인 생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장난걸 잘 작동한다고 거짓말해서 파는게 아닌 이상요

저는 한국분들 구매하실때 잘 따져서 사시지 꼭 사셨다가 며칠 뒤에 환불하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짜증납니다. 10불 20불에 그렇게 시간을 소요하고싶으신지...

또한 무작정 오셔서 깎아달라는 비매너 분들고 있으시고;;
그 와중에 밝은 에너지로 오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참... 어딜가나 별의별 사람이 다 있죠
하지만 금액을 더 붙여서 파는 걸 구지 속상해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금액에도 사고싶은  구매자 마음인걸요~
도담
외 2명
네. 제 물건을 되팔이하면서 발생하는 이득은 저만 알 수 있는 부분이겠죠. 제 시각으로 봤을 때 제 3자의 피해자가 발생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적어본 것입니다. 별의별 사람 많죠. 저도 이번에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찌우맘
앗!!닉넴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 얼마전 우크렐레 가져갔던 우크렐레 완전 잘 쓰고 있습니다~!
도담
안녕하세요. 착오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저는 우크럴레(악기)는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찌우맘
네네~~위에 jjyyjj님 덧들 보고 반가워서 남겼어요~
lovelife
외 5명
속상하시겠어요. 저같아도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구매자가 사용하다가 사정이 생겨 다시 판다면 몰라도 재판매목적으로 싸게사서 바로 올린다면요. 괘씸하다는 마음은 당연히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다른 해결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ㅠ
도담
네. 저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음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저, 위로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Jinlee1luv
도담님 맘상하지 마세요.^^*
마음씨 좋은분 같으셔요.
저도 처음엔 황당했어요.그냥 주다시피한 새거 100불넘는 수용복 5불에 팔았는데 코포에 50불에 팔고 있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제가 못판거 딴사람이 레벨업시켜서 판매한다고 생각하기로 하니 맘편하구요.어쩔땐 그냥 싸게 가져가서 더 붙여서 파세요하고 말하기도 하구요.어쨌든 넘 맘 상하지 마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물건찾다가 딴 분들이 너무 글을 많이 올려서 ... 님글 함 보았어요.
이해는 가지만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어떻게 뭐라하겠어요...
노여움을 푸시고...힘내세요.!!!^^*
도담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중고로 거래를 해도 서로 지켜야 하는 예의와 도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어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많은 시간 고민해 보았으나, 온전히 이해를 하기에는, 여전히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인지라, 노여움(?)^^ 은 많이 내려놓았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도담
외 1명
저는 마음이 심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는데, 동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비
외 1명
기분 상하신건 저도 이해 합니다만, 세컨핸드샵은 그렇게 한답니다.
도담
그런가요? 저만 몰랐던 건지 모르겠지만..
확찐자
외 5명
저는 도담님이 이해가 되네요!
트레이드미도 아니고 한국사람들 커뮤니티에서 정으로 거래한 물건인데... 말하자면 나의 성의가 돈이되어서 거래가 되어진다면 저두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미 이곳에도 금전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불 압니다. 그런분들은 대체로 트레이드미에도 같이 올리시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금전적 이득보단 나움의 의미로 이곳 사고팔고를 이용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안쓰는 물건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하는 기분인데요 그 필요한 사람이 금전을 목적으로 나의 선의를 취한다면 별질된 저의 선의가 기분이 좋을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나 거래 과정에서 거짓이 있었다면 더 기분이 좋지 않겠죠 예를 들어 아기용품 같은건 대체로 엄마의 마음으로 거래들 하시지 않나요 아기 잘 키우시라고 노하우도 전하고 .. 근데 이게 금전을 목적으로 내 아이가 쓰던 물건이 사이트에 올라온다면 기분 나쁘겠습니다. 저는....
도담
네. 저는 이번에 중고거래의 이면을 알게되어 굉장히 마음이 착잡하네요.
제가 몰랐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텐데 하는거죠.
Luxury
좀 다른 얘긴진 모르겠지만 물건 여러개를 팔려고 내놓을경우 자신이 사고 싶은건 한 두가지 지만 일단 다 살것처럼 예약을 해놓은 후 미안함도 없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미리 생각해둔 물건만 사가는 분도 있어요. 몇번 경험후 알았어요. 내놓은 물건을 한사람에게 한꺼번에 팔기를 원하는 판매자의 마음을 노린거죠.선점이 목적이죠. 문의온 문자에 예약이라고 글 남겼는데 다시 문자보내거나 글을 올려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맘이 불편했어요. 그래도 꼭 필요하고 유용한 물건을 사고팔고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 글올리신 님도 맘 푸세요~~ 사고팔고는 코포의 꽃입니다~^^
도담
-----------조언과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찌우맘
외 3명
저는 한국에서 지역맘카페를 운영했었는데 그런분들은 강퇴하는 회칙을 만들었었죠 드림받아 중고 나라에 팔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기름값 빼 줘라 아이 간식비 빼줘라 하시더니 웃돈 올려 중고나라에 올리는 분들도 많이 봤고요.귀국 하는 입장에서 좋은 마음으로 저렴하게 올리고 싸게 해줬는데 프리미엄 받아서 되팔면...짜증은 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그냥 못본척..내것이 아니다 하는수 밖에요...
그분도 코포에서 사서 되팔면 차라리 트레이드미에 올리시지..검색 쫌만 하면 다 나오는데..마음이 안 좋으신거 이해 합니다.
도담
네.. 그냥 제 속만 상하는거죠. 다른 분들 생각을 듣고 싶었는데,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도 늘 여러가지 생각과 대안이 있으니 발전도 있고 싸움도 발생하는 거겠죠..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 제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컸을수도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깔끔한남자트마킹
외 2명
나눔 물건 되파는건 좀 양심 없는듯...
Forensicgoddess
외 1명
코리아포스트에서 정말 좋으신분들 많이 만났지만 비매너인분들도 진짜 많았어요. 여기만 그런게아니라 트레이드미에도 진상들 많아요.  저한테 깎아달라 그러고 가격 올려서 되파는사람들 진짜 저도 광고볼때마다 얼마나 열받던지요. 기름값 깎아달라 형편이 어려운데 꼭 필요한거라 네고해달라 하고 며칠뒤에보면 가격올려서 광고 올리고. 그래서 전 아예 네고를 안받아줘요 야박한거같아도요. 제가 만족한 가격에 팔면 그 뒤로는 가격을 올려서 되팔든 내려서 되팔든 상관 안하거든요 ㅎㅎ
도담
외 1명
네. 처음 겪는 일에 너무 황당하고, 화도 나고, 어이도 없더라고요.  제가 이제껏 뵌 분들은 정말 나이스하고, 매너있게 가격흥정을 해도 서로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적절히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저도 구입하는 물건외에 필요할실 것 같은 물건 챙겨서 같이 드리기도 했고요. 이번 일은 정말 `정` 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지는 상황이였죠..
찌우맘
저도요..완전 동의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네고 해 달라는분들..정말 민망합니다...몇불 더 주더라도 꼭 사고 싶다고 문자 오는 분들도 있는데 첫 연락오신분이라 상도를 지켰는데 오셔서 깍는 분들 ㅠㅠ
도담
가격흥정을 해볼수야 있는거라 생각해요. 다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죠....
도담
그러게요. 중고가 아닌 물건을 구입하려 해도 여러가지로 소모되는 건 마찬가지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더 싸게만 구입하려는 분들.. 저도 Forensicgoddess  님 글 참고해야겠네요.
닥터조
여기는  중고물품 말고도  중고차 되파는일도 비일비재 해요 실컷 굴리고 구매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중고차들 조심하세요 특히 워홀차들 조심하시구요
도담
외 1명
결국 믿음과 도덕성, 양심, 상호간의 신뢰 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루어져야 윈 윈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닥터조
여기는  중고물품 말고도  중고차 되파는일도 비일비재 해요 실컷 굴리고 구매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중고차들 조심하세요 특히 워홀차들 조심하시구요 중고차 팔았는데 무려 따블로  올려서 팔더라구요
도담
-----------조언과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광석
외 1명
한국에서도 그런사람들 ‘되팔렘’이라고 비하해서 부릅니다.
저는 나눔으로 드린 운동용품을 노부부가 오셔서 운동하는데 쓰시겠다고하셔서 기쁜마음으로 드렸는데
트레이드미에 다음날 50불 가격 붙어서 올라오는걸 봤습니다.
(기기에 생긴 기스나 스티커 자국등으로 확인)
자동차 판매할때 업자사절이라고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판매하실때 저런 문구라도 붙여보세요.
도담
외 1명
선량한 분들이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123손321
외 3명
세컨핸드 샵처럼 사업자로 되 파시는것은 이해되나, 코포에서 몇몇분들은 아이디 바꿔가면서 무료나눔이나 네고 해서 장사속으로 되파시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한두번은 그렇다고 치지만 대놓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이건 세금 탈세하려는것 밖엔 ..^^
도담
네.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이라. 더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goalskfk
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수도꼭지에 끼는 물 조리개를 코포에서 샀는데 여기 꼭지에 맞냐고 물으니 보통은 맞을거라해서  길거리에서 샀습니다.
근데 포장지가 없어서 원래 없냐고 했더니 없다고 해서 사 가지고 와 집에 해 보니 어느 수도꼭지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 안 맞는다고 메세지 보냈더니 코포에 올려서 다시 팔라 하더군요. 젊은 분이...
맞지 않는 걸 확인 하고 어떻게 팔는건지....항의하니 다시 말도 안되는 물건을 다시 팔라고 하는 양심은 10불에 팔아 버렸네요.
flora202
저도 요즘 처음으로 중고물품 팔고있는데, 약속까지 잡고 노쇼하시는분들 정말 이해 안되요. 문자로 취소하셔도 되는데. . 그 시간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어디 안가고 기다리는 사람 입장좀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도담
네. 저도 근래 제게는 불필요한 살림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났었어요. 쿠키도 직접 만들어주신 분도 계셨고, 그 중 인연이 닿아 친구로 맺어진 분도 있고요. 너무나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다보니, 이런 일도 겪는거겠죠.
jk17
외 6명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네요. 저도 예전에 어떤 분이 픽업하러 오셔서 깎아달라고 정말 조르고 또 조르셔서 (이미 저렴하게 올려서 연락 온 다른 분들이 많았어요...) 질려서 깎아드렸는데 후에 50불 더 붙여서 올리셨더라구요. 그때 느꼈던 회의+배신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아주머니 얼굴 아직도 기억나구요. 정말 필요한 분이 싸게 사가실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건데(그게 코포 벼룩시장의 취지라 생각하고요. 세컨핸드샵은 사업자를 등록하고 구매-판매에 의한 차익은 세금을 내지요) 정말 괜찮은 일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왜 그런일이 계속 일어나는지 알 거 같네요. 씁쓸합니다.
도담
네. 제가 딱 이 마음이고 이런 상황입니다.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제 3의 피해자가 되실때도 같은 입장일지... 저는 누군가는 피해를 보겠다라는 걸 알고 있지만, 도와드릴 수 없는 상황이 더 안타까운거죠..
KJim
외 4명
살때는 사정사정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 깍아 줬더니,
뒤로는 다른데서 웃돈 얻어서 되파는 행위는 ㅆㄹㄱ 같은 행위라고 봅니다.
그런거 문제없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는 거에 저도 두 번 놀라네요.  그런 마인드의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중고로 물건을 팔 때에는
내가 잘 썼던 물건이 또다른 정말 필요한 분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는 마음 아닌가요??

물론 좋은 분도 계셨지만 여기 코포 벼룩시장 쓰면서 진상들을 많이 만난 이후로
저는 왠만해서는 중고로 팔 물건들은 트레이드미에 팔거나 아니면 소소한것들은 그냥 도네이션 내지는 버립니다.
도담
외 2명
네.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선'이라고 여기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죠. 법이나 처벌을 떠나서, 도의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이 있는거니까요.
prida
외 3명
저도 이사로 몇번 무료나눔했는데 무료나눔만 올리면 정말 2분도안되서 문자 보내시는분이 있더라구요 문자내역보면 그전에도 이분이 가져가셨구나 하면서 웃어넘겼는데 여러번반복하시는거보고 그때서야 업자분이시구나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무료나눔이나 중고판매로 너무 마음따뜻하고 좋은적이 더 많았구요 밥통무료나눔에 음료수사오신 워홀러, 장난감나눔에 녹두전 해오신 할머님도 계셨거든요
도담
네. 중고거래 사연이 참 많죠. 좋은 경험, 나쁜 경험.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연이라 저도 흐뭇해지네요.^^
puuna
외 2명
제가 도담님께 책을 다섯권 샀었죠. 책 픽업해오니 제가 구매하지 않은 책 한 권을 선물로 넣어두셨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책들 보시고 제 취향을 고려해서 넣으신 듯 했어요. 제가 살까말까 고민한 책을 선물주셨더라구요.
만약 이런 경우 제가 그 책을 코포에 팔겠다고 올리면  도담님이 얼마나 상처받으시겠어요.
마음을 내어주고 마음을 받는 것이 순리인데, 그 마음을 이용당한 것 같아 상처받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마음 감사히 받고 한 켠에 따뜻하게 담아두는 사람도 있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도담
외 2명
배려를 당연한 권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이번일로,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어요. 상처도 받았지만, 한 편으로는 교훈이 되어 성장도 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해운대남자
댓글이 놀랍네요
쓰지도 않을거 사서 되팔다니...
정작 필요한사람은 사지도 못하고
빙봉
도담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일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제가 당하지 않았으면, 다른 분들처럼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직접 당한 입장에서는 사실 아직도 화가 납니다. 손해도 봤고요. 차라리 돈내고 버릴걸 싶을 정도였는데 이건 뭐 당한사람 아니면 이해 못할것 같습니다.
도담
맞는 말씀입니다. 저랑 같은 일을 겪으셨다니 마음이 아리네요.. 저도 몇 날 몇 일 가슴앓이를 하며 방법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서로 다치고 아픈 결말은 싫은데. 누가 되었든, 한쪽 마음에는 생채기가 나겠죠.. 빙봉님과 지금의 저처럼.
빙봉
물건을 네번 다섯번 방을 다 뒤집어가며 보고 또보고 하더니, 자기가 말한 가격에 줄때까지 집에도 안가고 너무 졸라서 결국 질려서 그러라고 했었어요. 물건이 맘에 안들면 그냥 가면되고, 멀리서 와서 차비를 빼달라고 할거면 먼데서 안오면 될것을 이것저것 다 빼달라고해서 거저 뺏기다시피했죠. 그냥 판매한 거라도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죠. 그래도 형편이 어려운갑다 필요한 사람이 잘 쓰면 됐지 하고 마음 정리했는데, 제물건이 그대로 몇십불 더 붙어서 광고 올라온걸 보니 마음이 참..ㅎㅎ 업자였으면 흥정이라도 제대로 했겠죠.
도담
제 글로 인해, 좋지 않은 기억이 소환됐군요.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랄뿐이죠.
그래도 다행인 건, 좋은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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