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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020. 10:51 hanam (139.♡.88.246)
이민/유학
안녕하세요. 영주권 신청을 하고 며칠 지나 제 흉부 엑스레이에 의심스러운게 찍혀있다고 스페셜리스트를 만나 확인을 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동네 타우랑가에서 이미그레이션닥터(진료비용 150불)를 통해 3개월을 기다린 끝에 스페셜리스트를 만났습니다. 잠깐 보는 진료비용만 250불이었고 엑스레이를 한번 더 찍어보자길래 200몇불을 또 더 내고 한달을 더 기다려 받은결과는. 이전 결핵 자연치유의 흔적이 있어보이는데 확실하게 하기위해 CT촬영까지 해보자 입니다. 락다운 때문에 또 몇달을 기다려 겨우 촬영 예약을 했고 기다리는중입니다. 비용은 900불이라하고 분명 또 결과를 받기까지 기다려야 하겠지요. 검색을 해보니 저런 흔적의 경우 의사가 엑스레이만 보고 판단하기도 한다는데요. 꼭 ct스캔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시간과 돈이 계속 들어가네요.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