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실제 취업이 어떤지 궁금해요

뉴질랜드 실제 취업이 어떤지 궁금해요

105 9,167 단미

많은 분들의 조언을 통해 유치원 교사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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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2022년도에 뉴질랜드 유학후 이민 절차를 통해 이민을 꿈꾸고 있습니다.

뉴질랜드가 인건비가 한국에 비해 굉장히 높은데, 실제 취업이 어렵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유학후이민 알선업체에서야 당연히 다 취업 잘된다고 하는데 크로스체크 해보고싶어서요.

영주권신청할 수 있을 정도의 연봉을 받는 잡을 구하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퀸즈타운 부근에 있고싶고, 소개받은 학교가 위치한 곳은 인버카길 입니다.

 

업체에서 추천받은 전공은 business로, 어디든 두루두루 취업하기 좋다고 하네요.

딱히 기술이 있는건 아니어서 제가 무언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고, 

 

카페든 마트 캐셔든 상관없습니다. 

 

현지에서 일하려면 영어는 정말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영어공부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영어만큼은 능숙하게 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회화 뿐만 아니라 면접, 비즈니스 영어, 문화 등등 폭넓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장이라면 영어 못하는 외국인을 굳이 뽑지는 않을테니까요.

 

(남은 인생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어서 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츄리츄리
어떤직종, 어느 포지션을 하시냐에따라 달라질것같습니다. 영주권을 받기위한 연봉기준이 꽤 높아졌어요
단미
연봉기준에 부합하는 잡 구하기가 힘든가요?
마트 캐셔나 서빙 정도로는 어림없는걸까요?
츄리츄리
단미님 밑에 댓글다신것을보았는데 유아교육에 관심이있으시다구요,, 한국에서 학사학위가있다면 여기서 graduate diploma코스 알아보셔요 입학조건은 아이엘츠 each band 7.0 이상이나오면 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직업을 알아볼수있는 정부사이트를 잘 활용해보셔요 www.careers.govt.nz  여기에 왠만한 직업은 다 정보가있습니다
일자리는 seek / trademe 구글에 두개 웹사이트를 쳐서 들어가시면 구인공고글이많습니다
단미
아 그렇군요!
알려주신 사이트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 목표는 아이엘츠 7.5 만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기술도 없는 판에 언어 때문에 취업 못하는 상황은 없어야하거든요.
휘티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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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시간내어 답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이민을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나이있는 여자가 월 200정도를 버는 직업 갖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고용형태는 야근 당연하고,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고요.
전 지금 260정도를 벌고 있지만(세후) 이 일을 그만두면 어디서 무슨 일을 해서 이만큼을 버나 싶거든요.
한국 최저임은은 9천원이 안 됩니다.. 질 좋은 일자리가 아니면 대부분 최저임금을 주지요.
뉴질랜드는 성과 나이에 의한 차별이 없고, 인건비도 높으니 구조적으로 고용 자체가 어려운 것보다는 고생하더라도 뉴질랜드에서 취업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님 말대로 귀기울여 들어야하는 퍼센테이지에는 정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문의하였고요,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휘티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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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안그래도 오클랜드 계시는 분이 유치원 교사가 괜찮은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긴 했는데 도무지 정보를 알아볼 수가 없어요.
유치원도 정교사가 있고 보조교사가 있는 것 같던데, 정교사를 알아봐야하는건지.
정보 고맙습니다 ^^
휘티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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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그렇구나. 제가 알아본 작은 정보에 의하면 대부분 유학원에서 소개하는 유치원 교사는 보조교사인데, 그걸로는 먹고살기 힘들다. 정교사가 되야 괜찮은데 그건 어쩌고저쩌고.. 뭐 그런 글이었어요.
휘티앙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정교사겠지요?
휘티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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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고맙습니다 :)
뉴질랜드는
최저임금이 한국보다 높은것이지 고연봉 일자리 구하긴 힘드세요.
그리고 임금 대비 물가지수도 고려해야합니다.
영주권자가 아니면 주택 구매도 어렵고, 주당 렌트비도 꽤 높아요.
냉정히 언급하신 마트 캐셔나 카페에서 서빙 포지션으로 일해서는 영주권 받기 힘드세요.. 워크비자도 짧게 나오실꺼예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단미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니 점점 포기해야하는 쪽으로 결정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78년생으로 올해 43 입니다.

한국 노동환경은 갑질도 많고, 휴가를 가도 끊임없이 걸려오는 전화때문에
노트북을 챙겨가야하며 일정 맞추려면 휴일도 당연히 일해야하는데 이런 문화 속에서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큽니다.
워라밸 너무 간절한데 ㅠㅠ
뉴질랜드는
해외 거주시 영주권, 시민권 아니면 그냥 외국인 노동자예요.
분야별로 다르지만, 노동환경과 휴가와 같은 부분은 이곳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돈벌고 먹고 사는게 스트레스라면 차라리 한국에 남는게 좋을듯합니다. 기술직이나 전문직이 아니면 정착하실때까지 금전적,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겪어보신 분만 알꺼예요.
싱글이시면 그나마 좀 괜찮으실것 같고요.. 가족이 있다면 말리고 싶어요..
그래도 현재의 삶이 그 곳에서 불행하다 느껴지신다면 정신줄 꽉잡고 한번 도전해 볼 만은 합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빨리 도전하세요.. 이주공사 말은 30프로만 믿으시고요ㅎㅎ
단미
돈 버는거 자체가 아니라 그 돈을 벌기 위해 겪어야하는 불합리한 구조속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인정받지 못하는 추가노동, 분리되지 않는 워라밸등이 싫다는 것입니다.
일할 수 있는 나이까지 일한다는 전제하에, 평생을 이런 구조 속에서 일하는 것과 몇년 고생하더라도 남은 기간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면 저늖 후자를 택할거에요. 그건 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족이라곤 남편밖에 없는데 남편은 안 갈 수도 있어요. ^^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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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안녕하세요 한비님.
마침 글 올리고 게시판 살펴보다가 링크 걸어주신 글도 보았습니다.
어떤 분께서 이주공사에서 학교장사하는 것에 관한 현실적인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것도 감사히 읽었고요.
시간내어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Sunshi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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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영주권 신청할 수준의 연봉을 받으려면 전문직이어야하는걸까요?
비즈니스 학과 졸업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주공사에서는 두루두루 다 취업할 수 있는 전공이니 좋다 이 정도까지만 알려주니까요.
그리고 유학까지만 소개해주면 취업은 각자의 몫이니 이주공사에서 이주공사에서 신경써줄 필요도 없을테고요.
그래서 이주공사 조언은 50%정도만 듣고 있습니다.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Kj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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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요리는 어느 정도 해야하나요?
스테이크도 잘 구워야하고 그런가요. 자세히 몰라서 ^^;;

여유로움 속에서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그거 하나 바라는 것 뿐인데.. 이게 욕심인걸까요.. ㅠ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CuminSpice
뉴질랜드 평균연봉이 높은 직종은 기술직이나 전문직종에 국한되구요, 사무직은 한국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평균연봉은 더 높아요. 그리고 비지니스 전공이면, 어딜가건 구직은 어렵지 않지만 영주권을 딸만한 직장을 찾는건 쉽지 않을거에요.
여긴 뭘하건 영어되고, 해당 뉴질 경력있고, 전문성있는 사람을 선호하지 신입육성하는 프로그램은 극히 드물고 선호하지않습니다.

이주공사는 구직만 시켜주면 그걸로 그만인곳이에요. 본인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런곳밖에 취직을 못하는거라고 책임전가할거구요. 인버카길의 SIT면 그냥 학위장사하고 오픈워크비자 받으려고 가는곳이지 뭔가를 배우려고 가는곳은 아니구요.

냉정하게 실현가능성 보고 결정하세요. 이 나라도 안정적으로 살려면 집있고 합산연봉 12만불 이상있어야 좀 편안해요. 캐셔나 카페서 일하면서 여유있는 삶은 커녕 영주권 딸수 있는 미래도 없을거에요.

도전도 좋지만 요즘처럼 이민 문이 닫혀있을때는 냉정하게 계산해보고 움직여야 손실을 최소화할수 있어요
단미
이곳에 문의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합산연봉이란 건 어떤 의미인가요?)
nakro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들의 소득을 모두 합한 금액을 말씀하시는 같습니다.
단미
아하 알겠습니다. :)
nzker
캐셔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취업은 쉽습니다. 다만 영주권 신청 가능할 정도의 직업을 구하시려면 영어 + 스킬이 필요합니다. 영어는 유학하면서 노력하면 느실테고 스팩을 쌓으시는게 더 중요할 듯 합니다. 스킬이 있으시면 영어는 아주 잘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선 업체가 직업을 찾아 준다는 생각보단 여기 직업 수요를 파악하시고 1년간 준비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거예요.
단미
직업 수요를 어디서 알아볼 수 있나요?
저도 궁금해요 ^^
스펙은 어디서 쌓아야하는건지;;;
ohp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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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안녕하세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공사에서도 답변 주신것처럼 "카페 알바와 캐셔로는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없지만 졸업후 카페 매니저 혹은 슈퍼 세일즈 마케터 등으로 영주권 신청하시면 되는거죠."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실제로 카페매니저나 슈퍼세일즈 마케터로 취업이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그것도 어렵지 않게 말이죠.
희망만 있는 메시지 말고 믿을 수 있는 통계나 근거자료를 제시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ohp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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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p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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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카톡으로 추가문의 드리겠습니다.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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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한국에서 좋은 직장을 경험하셨다면 정말 운이 좋으셨거나, 능력이 좋으셨나봅니다 ^^
구체적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지금 생각으론 유치원 교사가 가장 나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교육기간도 짧고, 영주권신청이 유리한 직업이고, 저도 아이들 좋아하거든요.
유치원 교사 근무나 처우가 궁금한데 유튜브에서도, 포털에서도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요. ^^;;
김프
윗분말처럼 연봉 말고 물가까지 함께 보셔야 합니다. 공산품 가격이 무척 비싸거든요. 종류에 따라 작게는 2배에서 5배, 10배 정도까지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식료품 비는 비슷해요. 어떤건 뉴질랜드가 조금 더 싸기도하구요. 많이 저렴한건 아니고 한국대비 30%정도? 가장 중요한건 집값이네요. 당장에 현금으로 집 구매하실게 아니라면 버는 족족 렌트비로 정말 많이 나가게 될겁니다. 조금 아끼시려면 시티에서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몇시간 통근 감수하셔야 하구요. 여기서 키위잡(회사 중간급 이상 관리자) 친구들도 렌트비와 물가로 인해 저축많이 한 친구 많이 보지 못했어요.  직장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대신 돈스트레스를 만나실 겁니다. 그래도 욕심없이 살겠다 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단미
올 2월에(뉴질랜드 코로나 직전) 퀸즈타운으로 보름 정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현지 마트인 카운트다운에 거의 매일 장보러 가서 물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공산품도 제품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고, 감수할 만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과일이나 한국산 식재료는 많이 비싸요.)
대도시 렌트비 비싸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전 대도시에 살고싶지 않은데 취업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도시로 나가야하나 싶어요.
물질 욕심 없습니다. 소박하게라도 마음편하게 살고싶어요 ^^
답변 고맙습니다.
Wlals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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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어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메일 드릴게요!
rooroo
40 대 초에 이민을 생각중이시라니 용감하십니다. 한국생활이 좋으면 왜 이민을 생각하겠습니까. 님 말씀대로 뉴길랜드는 마음 편히 살수 있는곳 입니다. 영주권 받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올수만 있다면 살기 좋은 나라죠. 영주권을 어껗게 받을수 있는지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알아 보시길. 그정도 영어실력이 안되면 영어부터 ... 영어만 잘하면 할일은 많죠 어디나.. 영어가 안되서 그렇지.거기에 특정 전문기술이 있어야 하구요. 본인이 잘할수 있는거요. 여긴 학력이나 졸업장 같은 간판은 별의미가 없죠.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같아요. 세상 쉬운게 있나요. 어디사나 다 어려워요. 희망이 있느냐, 또 노력 용기가 중요하죠.
본인이 똑똑하면 덜고생하고 어리숙하면 돈날리고 생고생 한다는거 명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밀글은 요주의 하세요. 그이유는 잘 아실거예요
단미
안녕하세요.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돈 벌면서 정말 더는 못살겠어요.
해외에 놀러가서까지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는데 휴가는 무슨 휴가..
무늬만 휴가지 ㅠ
구조적인 문제를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떠나기로 생각했어요.
사실 뉴질랜드를 몰랐다면 체념하고 한국에서 살았겠지만, 뉴질랜드를 알고나니 포기가 안되요.
점점 한국이 싫어지고...
전 기술은 없어서 유치원 교사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로선 그게 제일 나은 선택인 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rooroo
당근, 한국이 점점 싫어지죠. 뉴질한번 왔다 가셨으면. 이민병에 걸리신거죠. 그게 님의 인생일지도 모르죠. 저도 어쩌다 보니 여기 살게 된거구요. 안된다 포기하기 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라도 즐겁게 살자 !. 점수부터 계산해보시고 점수가 부족하면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야죠.아무리 해도 안되겠다. 그럼 다른방법을 찾아야죠. 하다하다 안되면 한국에서 사는수밖에요. 망하면 그것두 내인생인데. 희망을 안고 사는거죠..이민법이 또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거고. 덕분에 영어 열씸히 해서 능통하면 한국에서도 할일 많아요. 뉴질랜드만 나라인가요 다른나라도 아주아주 많죠.. 저는 여기서 20년정도 살았는데..
다른나라 가볼까 생각중 임다..ㅎ
단미
ㅎㅎㅎ 이민병.
안그래도 남편도 이민병 걸렸다고 놀리더라구요.
한국에선 나이 때문에 취업이 절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제가 엄청 능력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매주 로또 사는데 왜 이렇게 당첨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비밀글은 주의할게요. 주로 영업글이기 때문이겠죠?
제 글 댓글에 비밀글은 없는 것 같은데, 있나요??
제가 글쓴이여서인지 비밀글 표시가 따로 없는 것 같아서요.
자물쇠라던가..
rooroo
로그아웃 하고 보시면 비밀글인지 알수 있습니다.
영업글 일수도 있고 아니면 잘못된 정보 일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이 못보니
정정불가라. 커다란 착오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가끔 고액 로또일때 딱 한장 사고 추첨말까지 즐겁게 삽니다. 안되면 말고..
단미
로그아웃 하고 보니 비밀댓글이 많았네요 ㅎㅎ
영업글도 있고, 개인경험이라 비밀글로 달아주신 것도 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sam
2022년 유학후 이민을 생각하시면
일단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이민법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유치원교사. 비추입니다.
연봉이 현 이민법 기준 연봉이 안될겁니다.
대표적 저임금 고노동 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영어 열심히 하셔서 교육대 진학(1년 코스)후 중 고등학교 교사도 생각해 보세요.
단미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클랜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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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사람 잘 만나야한다는건 만국 공통이 아닌가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오라클
비지니스는 아무나 다 할수있는 분야이기에 다른기술직군보다 더 영주권취득이 힘듭니다
접근성이 좋은만큼 공급이 너무 많고 일자리가 너무 많아서 영주권취득가능한 연봉을 제공하는 일자리는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점수를 계산해보시면 영주권 못딴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지금 특정 직업군에 경력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40중반의 나이로 160점 취득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학업완료시점기준) 나이 45-49 : 10점
취업점수 : 50점
오클랜드이외지역점수 : 30점
level 7 or 8 학력점수 : 50점
1년 풀타임스터디 점수 : 10점
총 150점이 나오고 160점부터 신청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영주권취득은 불가합니다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pply-for-a-visa/tools-and-information/tools/points-indicator-smc-28aug
에서 점수 계산해보시고 유학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단미
아, 설득력있는 말씀입니다.
이주공사에서는 160점 넘는걸로 계산이 나왔는데 뭘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어요 ㅎ
링크 감사드립니다. :)
Designs
조용하고 노후보장 워라벨 머 이런거 생각하고 오신다면 녹록한 뉴질이 아닙니다
인건비가 높다? 그에따라 여기 물가 살인적이고 혼자벌어선  렌트비 대는것도 모자른 상황입니다 투잡쓰리잡 띠는분들 많아요
영어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업이요? 유학원에서야 어떻게든 수수료 받을라고 취업 잘댄다 하죠 취업이 되어도 대부분 오신분들이 한인업체 에서 일들 많이 하시는데 무조건 최저시급입니다 말씀하신 캐셔나 카페일로는 영주권은 불가능합니다 시급이 최저보다 한참 높은데 그런일로는 시급 못 맞춥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거지만 이것저것 잘 따져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단미
워라밸이 보장 안된다면 굳이 뉴질랜드 갈 이유가 없습니다.
좋은 일자리 구하고, 영주권 얻기까지는 고생스러울 수 있지만
그 후로는 비교적 괜찮다고들 합니다.
카페나 캐셔일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런 일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면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걸 댓글 보고 이해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sh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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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안녕하세요. 먼저 정착하신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쉽게 가볍게 이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서 가기 전에 아이엘츠 7.5이상 만들 생각 입니다.
영어 때문에 어려움 겪는 일은 최소화하고싶거든요.
학비는 마련해서 갈 것이며, 학교 다니는 동안 생활비는 남편이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한국에서 계속 직장생활 하기로 함)
아이엘츠 점수 만들어놓고, 저 혼자 나갈거고, 학교 마친 후 3년 안에 영주권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죽을 만큼은 아니어도 매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것 또한 쉽게 견디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뉴질랜드가 천국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며, 한국과 뉴질랜드 중 어느 곳이 더 나을지 신중하게 판단하려
계속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 곳이든 장단점은 있을테고, 선택하고 싶은 장점과 피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Catherin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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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제가 목표한 기간까지 1년 8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아이엘츠 7.5이상 만들겁니다.
아이엘츠 점수 필요없다고 하는 곳은 없어요 ^^
제가 본문에도 썼다시피 고용주 입장에서 봤을 때 채용해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 영어 실력은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유학원이나 이주공사 안 끼고 직접 해볼까 합니다.
좋은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Catherin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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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민트
오셔두 후회 안오셔두 후회에여 답은 없구요
사람마다 다르구용~
자기랑 맞는 나라가 잇는데 뉴질랜드랑 잘맞으면
일도 술술 잘 풀라고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실꺼고 한국이랑 맞으시먼 한국이 좋구나 하고 느끼시고 좋은 경험으로 놓구 돌아갈것 같아요.ㅎㅎㅎ 우선 영어공부 화이팅하시구용^^
단미
안녕하세요 천사민트님.
제 성향이 한국과 안 맞는다는 걸 알게된지는 10년도 넘었어요.
그때는 이민이라는 건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해외경험도 없어서 몰랐는데
결혼 하고 나서 신랑이랑 여기저기 다녀보니 한국이랑 정말 안 맞는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어요.
제가 한국에서 불편하게 여기는 점들이 뉴질랜드에는 없어서 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안 가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요 ^^
Wh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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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전문직을 갖고 싶긴 한데, 한국에선 사무직으로 일하고있어서 경력을 새로 쌓아야합니다.
그렇게 출발하기엔 너무 늦지 않을지 하는 걱정이 있고, 말씀하신 전문직이라는게 뉴질랜드에서 인정하는 전문직 범위가 한국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it개발자, 요리사, 배관공, 목수 이 정도는 알겠는데 이걸 제가 할 수는 없고..제가 도전해볼 만한 전문직이 있을까요?
An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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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제가 3년 동안 학교 다닐 상황은 안되서요 ^^;;
간호사도 적성에 맞을 것 같지만 그 선택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인잡은 님 말대로 갑을관계일게 뻔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어요 ^^
제가 영어공부 열심히 하려는 이유도 현지인들과 일하기 위해서거든요.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Shaquill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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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안녕하세요.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뉴질랜드까지 가서 한국사장 밑에서 일할 생각은 없습니다.
한국과 다를 바 없을테니까요^^
이주공사 말을 전적으로 믿지는않습니다.
할 수 있으면 혼자 힘으로 해보고 싶고, 영어는 부족함 없이 준비해할 생각이고요.
나이가 어리다고 인생 경험이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삶은 다 소중하고 의미있으니까요^^
답글 정말 감사드리고 신중한 결정하겠습니다.
멘티
님의 글과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고
몇자 올립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인생은 한번뿐인 초대이니
최선을 다하시고 숙명에 사십시요.
뜻이 있으면 길은 항상 있다고 믿습니다.
단미
안녕하세요 멘티님.
결정과 선택을 하기 위한 정보가 부족해 문의글을 올렸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닌자멍멍이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워라벨 생각하시면 무조건 오셔야죠. 하지만 워라벨을 즐기시려면 어느정도 페이가 딋받침 되야 하지만 뉴질랜드 임금이 그리 세지 않습니다. 기술직이 아닌 비지니스 전공으로 잘 취업한다고 해도, 연봉 6-7만불정도입니다. 5만불 안넘는 3-4만불 일자리가 수두룩 합니다.  이나라에서 특히 오클랜드나 웰링턴에서 먹고 살려면 렌트비가 너무 비싸(플랫으로 사는것 제외) 최소 주당 1500불은 벌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연봉으로 치면 10만불정도 입니다.  10만불 주는 직장? 외국인 노동자가 일할수 있는 사무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직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럼 렌트비 아끼려 지방으로??? 지방에 가시면 생활비는 적게 드시나 일할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웰링턴이나 오클랜드에서 살게될수 밖에 없습니다... 주위 많은 키위들은 그래서 호주나 영국에도 취업하러 아주 많이 간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마트 물가도 훨씬 싸고, 자동차 세금도 싸고, 케이마트나 웨어하우스 가면 공산품도 싸고 전체적인 체감 물가는 최근 한국에 비해 정말 저렴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렌트비... 렌트비만 해결된다면 정말 너무 좋은곳이죠.
단미
렌트비가 엄청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대도시에 살고싶은 생각은 없는데, 취업하려면 어쩔 수 없이 도시에 머물러야겠지요.
저의 이민이 잘 풀려서 복잡하지 않은 곳에 잘 취업하면 좋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hahalol
저도 지나가다 적어 봅니다.
오시기 전에 아이엘츠 7.5를 받으실 목표라면 저라면 오클랜드 대학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섬이 더 좋으시다면 오타고나 켄터베리 대학을 가는게 장기적으로 이민하시는데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비즈니스 공부하신다면 더더욱 알아주는 학교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학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장기적으로 보시면 저는 위 대학들을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경영대를 나오셨다면 대학원을 진학하시는 것이 낫구요. 요즘은 강의 중심으로 석사학위 받는 프로그램 많습니다 (석사 논문 없이요).

저는 아주 오래전에 이민이 이렇게 힘들지 않을 때 와서 지금 이민하시려는 분들의 스트레스를 다 이해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들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이민 생활이 녹록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 맘 편히 사시는 거 보면 참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
그리고 많은 부분, 정말 이 곳에서 삶을 선택했다는게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미
학교를 오래 다닐 여유가 없어서요.
한국에서 대출금 다 갚은 후 1년치 학비 정도만 겨우 모아 갑니다. ㅠ
비즈니스 전공은 이주공사 권고사항이었을 뿐 정한 것은 아니에요.
뉴질랜드에서는 학력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알아주는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학교 네임밸류에 따른 혜택이 전혀 없지는 않은걸까요?
저도 뉴질랜드로 간다면, 고생스러울 수는 있어도 후회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
hahalol
저는 처음에 비즈니스 관련된 인버카길에 있는 학교를 알아보신 것 같아 적은 것이니 이제 비즈니스 관련된 학교를 알아보는게 아니시라면 상관 없습니다. :)

그냥 첨언 하자면
우선 말씀드린 논문 없는 강의로 진행되는 석사 과정은 1년 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의 경우 이 과정 학비가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학이 해당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회계사등 전문직 인재를 길러 내어 그 학비의 값어치에 걸맞는 직장을 얻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특별한 기술에 대해서는 모르겠으나 경영대처럼 보편적인 분야에서는 아무래도 영어 실력이 중요하고 한국분이 운영하는 회사가 아닌 곳에서 직장을 구하신다면 (위에 그렇게 언급하셔서) 나오신 대학이 고용주 입장에서 믿을 만 한지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 구하실 때 아이엘츠로 님의 영어 실력을 증명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뉴질랜드에서 학력을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것이지 (경력으로 증명이 된다면), 학교 네임 밸류를 안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네임 밸류를 따지지 않는 다는 말은 전국 8개 대학(오클랜드, 오타고, 빅토리아, 켄터베리, 매씨, AUT, 와이카토, 링컨)을 한국처럼 등급 나누지 않는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8개 대학 중 어디를 나왔느냐를 한국처럼 등급 나누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지금은 그냥 뉴질랜드 자연이 좋고 여유로운 부분만 보이실 수 있을 거 같아 아무래도 많은 분 들이 글을 쓰신거 같구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한국보다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뿌리를 옮기는 일이 그렇게 쉬운 거 아니더라구요. 이민 1세대의 유리 천장은 정말 두껍습니다. 그래서 정말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멀리 보시고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단미
사회를 바라보는 뉴질랜드와 한국의 관점이 많이 다른데, 댓글들 보며 조금씩 이해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유치원 교사로 정했고, 이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뉴질랜드 이민생활의 단점도 많이 알아봤는데,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하거나(인종차별 등) 저에겐 단점이라기보다 장점인 것들(단조로운 생활)도 있더라고요. 저 개인이 느끼는 두 나라의 장단점을 비교했을 때 장점이 더 많다고 판단되어 이민을 결정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Sera79
댓글내용 확인
단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민 정착하기 쉽지 않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한국에서 제 나이의 여자가 질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 온갖 수모와 비합리적인 여건 속에서 150만원 벌면 다행일 그런 상황이죠. 코로나 때문에 해고가 많은건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치원 교사가 장기부족직업군인건 이직률이 높아서인걸까요 ㅠ
참고하겠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Mhkim
^^님은 답정너 인거같습니다~제 생각이지만^^
그냥 오시고 싶으시면 오세요 오셔서 경험해보시면 됩니다^^여기 정착하기 힘든거 맞는데요...님 나이엔 더 힘든거 갖구요 댓글 다신분들 너무 좋은분들이고 좋은 이야기해주신거 같네요..근데처음 이야기한것처럼 님은 그냥 님에게 듣기좋은 이야기만 기다리시는거같네요~~
님에게 맞는 님이 원하는 결정 잘 하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세마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네요 ㅎㅎ

제 소견은 영어 7.5 만들수 있으시면 간다에 한표 던집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때문에 좌절하고 돌아오는 경우 많습니다

7.5 정도면 어떤것을 전공하더라도 입학할수 있는 점수죠

비즈니스보다는 전문직중에 선택해서 공부해보세요 목표도 뚜렷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안될게 없죠

삶의 질적인 부분만 보면 한국보다 훨씬 좋지요 많은분들이 살기 힘들다는건 그곳에 가서도 현지인들처럼 사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살던것처럼 살려고 하기때문에 힘들게 사시는분들이 많죠 본인들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영어점수 최단기간에 만드시고 그동안 무엇을 전공할지 알아보세요

마지막으로 어학원과 이주공사는 참고정도 하시고 도움받을거 받고 적절히 이용하세요 어짜피 학교 본인이 직접 등록해도 가격 할인해 주는건 없으니까요

화이팅 하세요  :)
단미
안녕하세요 세마님.
저도 전문직 갖고 싶습니다만, 이제 공부해서 경력쌓고.. 그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요 ㅠ
학비를 넉넉히 마련하지는 못할거라 1년 정도 기간안에 마칠 수 있는 전공 중에서 골라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ㅠ
그래서 아이엘츠도 한국에서 점수 준비해놓고 가려고 하고요.
전공은 더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덤블도어
댓글내용 확인
단미
오 반갑습니다.
유치원 교사가 영주권 신청하기에 맞는 연봉의 직업인 것 같은데,
저비용 고노동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괜찮은 직업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세요.
실습같은 거 해보셨다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레벨7로 1년 3개월짜리 과정 밟으면 유치원 정교사가 될 수 있나요?
유학원 소개글 보면 정교사인지 보조교사인지 정확하게 써놓질 않아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CatherineHong
댓글내용 확인
단미
아, 제가 위에 얘기한 건 1년 3개월짜리 과정은 Graduate Diploma 입니다. ^^;
좋은대학은 어디서든 보는군요 ㅎ
인맥 얘기는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나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Dalena
댓글내용 확인
단미
안녕하세요.
링크 타고 가봤는데 뉴질랜드 이민 오지 말라고 하는 분의 글이네요? ^^
어떤 단점들이 있는지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해맑으니
댓글내용 확인
단미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2021년까지는 한국에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대출금도 갚고 학비도 마련해야하거든요.
어쩔 수 없이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영어공부를 충분히 해놓으려고 하고요.
유치원 교사에 대한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 좀 혼란스럽니다.
적성에 맞는 일이긴 하나, 이직률이 높을 정도로 고되면 좀 고민되거든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 아니긴 하지만요 ^^
고맙습니다. :)
바닐라 스카이
안녕하세요 단미님
9년차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카톡 아뒤 알려주시면 궁금 사항 알려드릴게요^^
단미
안녕하세요.
카톡아이디 cecilia1230입니다.
고맙습니다.
휘티앙아
댓글내용 확인
단미
현직에 계신 분이 유치원 교사의 좋은 점, 힘든 점, 영주권에 유리한 점 등등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유학원은 최대한 "이용"하라고도 하시더라고요. 필요한 정보는 학교에 직접 컨택해서 얻되, 혜택은 유학원 통해서 받으라고.
님께서 알려주신 곳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anetmom
댓글내용 확인
단미
이렇게 답변을 다시면 저한테 카톡달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닐라스카이님과 연락 원하시면 그분 댓글의 "답변" 클릭하셔서 댓글 다셔야되요 ^^
anetmom
바닐라스카이님 댓글에 답변하기로 했는데도 계속 이렇게 달리네요...
발랜타인불루
저는 남섬에서 살고 있어요.. 윗분들이 좋은 말씀많이 해주셨네요.. 여기오셔서 집을 렌트 or 사실 생각이시면 어플중에 realestate nz 다운받으셔서 생각해본도시 체크 수시로 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껍니다..(참고로 남섬이라고 해도 퀸즈타운은 엄청 비싸요:) 직장별 연봉은 윗댓글에서 쓰신것처럼http://www.careers.govt.nz/ 여기서 검색하시는게 최고같아요.. 그럼 잘준비하시길바랍니다^^
단미
안녕하세요 발렌타인불루님.
알려주신 어플 활용해보겠습니다.
퀸즈타운 놀러갔을 때 부동산에 전단지 붙여놓은걸 유심히 봤는데 집값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체험가이도 인정했던 부분 ㅠ
굳이 퀸즈타운 아니어도 남선 언저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사실 퀸즈타운보다 그 너머.. 와티카 호수? 있는 쪽이 더 좋았어요 ^^
오클마마
댓글내용 확인
단미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에서 자랐지만 한국에서 사는 것에 대해 왜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지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끊임없이 산을 파괴하고 아파트를 짓는 삭막한 도시생활, 불합리한 노동환경, 수직적 위계구조,
끼리끼리 문화, 존중받지 못하는 사생활, 지나친 유흥문화, 서열, 갑질,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태도 등등

저는 사실 20대 초부터 대한민국에서 사는 삶에 대해 불편을 느껴왔지만 딱히 대안도 없고,
해결능력도 없어 그냥 살았어요. 구조적인 문제, 문화 등은 개인이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몇 해 전 무리한 직장생활로 몸과 마음의 병을 얻은 이후에 더는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소망이
간절해졌고, 방법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민이었고, 뉴질랜드라는 나라가
제가 바라는 삶을 살기에 가장 가깝다는 걸 알게되어서 이민을 정했습니다.

당연히 뉴질랜드가 천국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그저 제 가슴을 누르는 이 돌덩이를 치우고 살 수만
있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한국에서나 뉴질랜드에서나 어차피 서민으로 사는 건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저도 님처럼 뉴질랜드의 삶에 굉장히 만족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민이라는 목표가 생겨서 그나마 겨우 버티고 있어요. 아직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영어공부를 하며 돈을 모으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이엘츠 점수를 7.0 맞아야하기도 하지만, 실제 현지인들 속에서 일할 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영어를 정말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점수만을 위한 공부를 포함하여 실제 생활을 위한 영어를 습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로 꼭 갈겁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살다간 언젠가 조용히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에요.
뉴질랜드에서 적정시간 일하고, 퇴근 후엔 책도 보고 산책도 하며 가끔 커피 한 잔하며 이야기 나눌
친구 한 두명 정도만 있으면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둥둥87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의견 나눠주셨는데 저도 하나 보태고 싶어 댓글 답니다.
현재 인버카길 SIT 다니는 학생이구요, 입학 전에 정보를 찾으려 애썼으나, 코포에서는 유학원들이 장사한다는둥 학업의 질이 안좋다는둥.. 불안했지만 오클랜드의 어마무시한 집값때문에 그냥 인버카길로 왔어요 ㅎ
저도 퀸스타운을 너무나 사랑해서 남섬으로 왔는데 아시다시피 집값이... ^^;
결론은요.
인버카길 SIT대학 좋습니다. 수업 빡세구요 교사들도 열정적입니다. 온라인수업 체계도 잘 되어있어요
다만 영어가 정말 문제지요 ㅠㅠ 아무래도 키위애들이 많아서 과제나 발표에 있어 힘든게 있지만, 그래도 배움에 있어서는 오클랜드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오클랜드에서 학교다닌 제 주변 분들은 대부분 한국인들과 어울리다 겨우 졸업했다든지.. 중간에 포기했다든지..
인버카길 집값도 저렴하고 조용해서 공부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봅니다. 다만 취직은 오클랜드나 치치와 같은 대도시에서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ㅎ
단미
안녕하세요.
sit로 가셨나봐요.
저는 본문에도 썻다시피 유치원교사로 진로를 정했고, 아마 로또가 되지 않는한 변함없을 것 같습니다 ^^

유치원 교사는 실습을 나가야해서 회화를 못하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가기 전에 최대한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려고 하고있습니다.
꼭 영주권 따시고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삶 사시기 바랍니다 ^^
다인
오랫만에 댓글 전부 읽어 봤습니다.
다 좋은 말씀들 하시네요.
저도 한마디!
뉴질랜드, 꼭 오세요!!! 천국입니다.
단, 남편과 같이 오셨을때입니다.
남편 한국에 두고 아이들과 단미님만 오시면 그때부터 뉴질랜드는 지옥이 됩니다.
단미
안녕하새요 다인님
전 아이는 없고 남편만 있는데 남편은 안 가거나 못 갈 수도 있어요.
저는 저 혼자라도 가려고요^^
다인
안됩니다!
제가 허락 안합니다.
오지 마세요!!!
아님 같이 오세요.
단미
으잉??
왜요??
다인
세상살이 어느 곳도 다 비슷하지요.
전쟁터, 가난속, 병마와 싸우건 부부이지요
같은 곳 향해 마주 보며 걸어가야죠
부부이기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내것 하나 쯤 포기할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남남이나 다를 것 없어요
이곳에서의 삶이 아무리 한국보다 쾌적하고 더러운 것들 안보며 살수 있다 하더라도 부부가 같이 하지 않으면 헤쳐나가기 힘듭니다
아둥바둥 살더라도 한 이불속에서 따뜻한 위로 한마디 주고 받고 잠들면
그곳이 님이 바라고 살고 싶은 장소가 됩니다

저 역시 아주 한국 남자치곤 무지 착하다 소리 듣던 기러기 아빠였어요.
아내 이곳에 먼저 와있던 5년동안, 한국에서 나도 모르게 나쁜 남자가 되었어요
결국 아내가 이곳으로 구출해줘서 사람냄새 나게 살고 있어요.
많은 분들 보시는 곳이기에 길게 이야기는 못하지만
반드시! 같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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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3 | 댓글 3
2024.02.01 (목) 14:14
48042 여행비용 아끼는 법이 궁금합니다
기타| hawl| 한국에서 해외갈때는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예매 … 더보기
조회 2,624 | 댓글 5
2024.02.01 (목) 10:52
48041 at hop 카드
기타| 이라온| 지금 메시 / 웨스트 하버 / 웨스트 게이트 … 더보기
조회 1,189 | 댓글 1
2024.02.01 (목) 10:13
48040 스마트티비 연결문제
가전IT| 에리카nz|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네요. 티비를 구매하… 더보기
조회 857 | 댓글 4
2024.02.01 (목) 10:12
48039 랑기토토, 타카푸나 그래머 입학 문의사항
이민유학| scl1234| 안녕하세요.공립이라 존 안에 살면 무조건 입학… 더보기
조회 1,492 | 댓글 1
2024.02.01 (목) 02:25
48038 오클랜드 수돗세
기타| 준코| 요즘 얼마나 나오시나요? 저는 이번달에 wat… 더보기
조회 2,807 | 댓글 3
2024.01.31 (수) 22:03
48037 2024 아시안컵
기타| coffeeloverfore…| 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새벽에 하는 한국 아… 더보기
조회 1,749 | 댓글 1
2024.01.31 (수) 21:40
48036 아파트에살면 택배는 어떻게 받나요?
기타| 아이디할꺼도없네|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파트에 렌트하면서 택배받을… 더보기
조회 1,626 | 댓글 1
2024.01.31 (수) 20:53
48035 Glamorgan primary school 어떤가요?
교육| jluvslee| Torbay에 있는 Glamorgan Prim… 더보기
조회 658 | 댓글 1
2024.01.31 (수) 20:39
48034 첫 학비 무료 지원 자격이 최근 달라졌나요?
교육| 닐라| 뉴질랜드에서 폴리텍을 풀타임으로 다니려고 Fe… 더보기
조회 2,400 | 댓글 2
2024.01.31 (수) 20:22
48033 뉴질랜드 시민권자 파트너랑 함께 호주 이주
이민유학| 종종종|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시민권자입니다.결혼을… 더보기
조회 1,801 | 댓글 2
2024.01.31 (수) 18:58
48032 잡초 제거 하시는 분 알고 싶어요.
기타| 곰마| 안녕하세요.한국을 2달 동안 다녀왔더니 집 텃… 더보기
조회 1,634 | 댓글 1
2024.01.31 (수) 17:03
48031 마루바닥 틈 사이가 생겨요. 왜그럴까요?
수리| JASON1000| 안녕하세요 마루바닥 관련 도움이 필요해서 글 … 더보기
조회 1,887 | 댓글 8
2024.01.31 (수) 15:45
48030 웨딩 청첩장 어디서 하나요???
기타| BENICE| 안녕하세요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입니… 더보기
조회 705
2024.01.31 (수) 15:32
48029 사고팔고 관련 문의
기타| nzland91| 사고팔고 안되네요 . (휴대폰을 2nd han… 더보기
조회 2,067 | 댓글 4
2024.01.31 (수) 15:23
48028 시티나 근교에 탕후루 파는 곳 있나요?
기타| Maenggyu| 먹고 싶은뎅
조회 1,293 | 댓글 4
2024.01.31 (수)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