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열어보지 않아 내용을 정확히는 알 수가 없으나..
이 현상이 처음부터 계속 되었다면 수압으로 인해서 안의 파이프가 L 자로 휘어지는 구조 부분이 있는 곳에서 사용시 펴졌다가 잠그면 다시 구부러지면서 벽면을 때리는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안에 PVC재질 파이프가 수압으로 펴졌다가 구부러졌다가 하면서 벽 내부의 구조물을 때리는게 아닐까 생각돼요.
수압을 조금 낮춰서 쓰시거나 (메인벨브를 조금 약하게 켜서) 벽 내부에 완충제(?) 같은걸 넣으셔서 완화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