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같은돈으로 좋은연식에 더 신형으로 살것 같습니다.. 아예 전기차가 아닌 다음엔 어차피 기름을 넣어야 하고,
배터리도 10만이면 효율이 떨어져서 조만간 바꿔야 하는데, 몇천불 간단히 듭니다. 하이브리드는 주행거리가 많은
우버 드라이버 등등이 선호하고, 하루에 10-20킬로 정도 타는 일반인들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럼 하루에 60km이상 운전하는 사람에겐 효과적이란 말씀이신가요?

이렇게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타시는 차량이 배기량이큰 차량이라면
(리터에 7-8킬로 정도의 차량) 하이브리드로 바꿀시에의 만족감이 크실것이고,  경차나 소형차
를 타시던 분들은 상대적으로 크게 와닿지 못하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리터에 8킬로 타는 차량으로 일년에 2만킬로 정도 운행하는 경우(고급 휘발유)
일년에 6천불을 지출하게 되는데, 이런경우 하이브리드를 타게 되면 2천불 미만으로
절약이 되니 5년만 타면 약 2만불이라는 큰돈을 세이브 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도 리터에 15킬로 정도 타는 소형차를  일년에  만킬로 탄다고 봤을때
기름값은 2천불 미만... 하이브리드를 타게 되어도  일년에 천불남짓 되는 돈이
세이브 되므로 5년을 타게 되어도 초기에 투자되는 비용+차후 필요한 비용(배터리 교환등)
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게 됩니다...
상황에따라 상대적일수 있으니 잘 계산해 봐야 하겠지요....

역시 10만은 무리겠군요..ㅠㅠ

1000% 공감합니다. 정비 비용만 겁나 비싸요. 택시 안 할거면 사지 마세요

1년에 운행거리 20,000km 이상 사용하거나 2,000l 이상 연료를 사용한다면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이 정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차량 투자비 대비 운행비용 측면에서 별 이득이 없습니다.

캠리 2012년 하이브리드 밧데리 교체비용은 $1216.95 (3개월 보증)부터 시작합니다. 구입시 다른 부분은 일반 차량과 동일하고 하이브리드 밧데리 점검만 다른데 하이브리드 전문 수리점에서는 구매전 차량 및 밧데리 상태를 점검해주면서 약 90불 정도를 받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일반적인 고장 및 수리는 일반 차량과 동일하고 밧데리 문제시 전문점 또는 도요타 센터에서 수리하게 되는데 밧데리의 셀이 안좋아 교체할 경우 셀당 80불 정도를 요구합니다. 하이브리드 밧데리는 운이 없거나 가혹 환경에서 사용시 8만 정도에서도 고장난 경우도 있고 우버나 택시가 아닌 경우 일년에 2만키로 이하로 운행시 20만 이상에도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