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기사를 한국에 송부해야만되나요?
<뉴질랜드 관광객 성폭행범 어머니가 신고><?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연합뉴스 | 기사입력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9.01.17 08:02
(오클랜드 < 뉴질랜드 > =연합뉴스)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고한성 통신원= 뉴질랜드에 여행 온 20대 네덜란드인 남녀 한 쌍을 칼로 위협해 돈을 털고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범인을 어머니가 신고해 경찰이 붙잡게 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언론들은 경찰이 16일 뉴질랜드 남섬 인버카길 부근 투아타페레에 사는 25세 청년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며 이 청년은 곧 인버카길 지방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년은 15일 새벽 또 다른 한 명과 함께 투아타페레에 있는 한 야영장의 캠프 밴에서 잠을 자고 있던 네덜란드인 남자(25)와 여자(22)를 바다에서 쓰는 회칼로 위협해 금품을 턴 뒤 여자를 성폭행하고 달아났었다.
그러나 이들은 급히 달아나면서 범행할 때 사용했던 회칼과 소지하고 있던 타월 등을 현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캠프 밴 부근 잔디밭 위에 떨어져 있던 칼과 수건 등을 회수한 뒤 사진을 찍어 16일 오전 한 지역신문의 웹사이트에 올려놓았고, 이를 본 한 여성이 문제의 칼과 수건이 자신의 것임을 알아보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투아타페레에 있는 한 양털 깎기 창고에서 이 여성의 아들 등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데이비드 넬슨 경사는 관광객 2명이 차 안에서 잠을 자다 강도를 만났다면서 범인들은 칼로 피해자들을 위협해 금품을 털고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하자 관광장관직을 맡고 있는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이번 사건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끔찍한 범행이라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었다.
그는 "뉴질랜드를 찾은 사람들에 대한 범행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피해자들이 범행으로 받은 충격에서 빨리 회복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비슷한 범행이 최근 들어 몇 건 발생했다.
지 난해 8월에는 기즈본 부근에서 영국인 10대 소녀 2명이 자신들의 캠프 밴에서 2시간 동안이나 감금된 상태에서 성폭행 당했고, 지난 2007년 2월에는 20대 영국인 여성 관광객이 카이코우라에서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2006년 11월에는 신혼여행 온 네덜란드인 부부가 뉴질랜드 북섬의 한 관광지에서 강도들에게 손발이 묶인 채 금품을 빼앗기고 여성이 성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koh@yna.co.kr
(끝)
뉴질랜드 위험하구나 일딴이님 |15:48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뉴질랜드..외국인 대상 범죄 심각.. ntn3086님 |15:40 |
치안 않좋은 나라다.이런 좆같은 나라에 가지 말라고 홍보좀 해라.
역시 피는 못속이는 게 아닐까요 [3] 유니버셜 솔저님 |14:35 |
사실...뉴질랜드나...호주는 영국 범죄자 불량배들의 후손아닌가요
그속에 내재 되있는 DNA를 속일수 없는게 아닐까요..
무섭군요
지상낙원뉴질랜드까지 저렇게 범죄에 노출된다니...
뉴질랜드는범죄없는 나라인줄알았는데...
송강호에 말이 생각나네 토마토님 |12:41 |
뉴질랜드는 청정지역이란 인식이 미키블루님 |13:57 |
역시 개막장 범죄자들은 있구나
뉴질랜드도 진짜 조심해야 될듯~~
뉴질랜드도 요새 경제가 안좋은가? 동글게동글게님 |12:02 |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강력범죄들이 빈번히 발생하네... 세계적으로 경제가 안좋구나...
여러분 해외여행.. 경제가 안좋은 나라는 피하세요 요즈음 각종 강력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어여
울나라에도 좋은 여행지가 많아여.
국내여행하며 절약하고 아끼고 나라경제를 세웁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뉴질랜드 볼거 진짜 없드라 [1] 대화가 필요해님 |11:18 |
나라 생긴지 200년이나 됐을까나....
이상한 다리하나(유명함)올라가는데 10만원씩 쳐 받는 호주도 있지만..
자연경관 빼고...뉴질랜드 갈데 못된다
애세끼들...교육도 형편없어가지고...아시아인 무시하기는 호주원주민보다 더 무시하드라..
한국인이 백인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렇지..뉴질랜드는 도저히 문명국이라고 할수가 없다
뉴질랜드 가지마라.. K선생님 |11:17 |
뒤질랜드로 보내버려... 우수한님 |11:16 |
뉴질랜드도 치안이 상당히 불안하구나. 아름다운 사람님 16:05
칼이나 수건 놔두고 가지 않았으면 범인 잡지도 못했을꺼고,
진짜 불안한 나라중 하나이네.
한국인도 살해 당한걸로 아는데
관광천국이 아니고 강간천국이네
그런거 보면 한국이이 외국인에게 대해서는 그래도 엄청 친절해. 
무섭네...가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