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학교 졸업하신분

원예학교 졸업하신분

3 2,030 카메라
제가 이번에 원예학교를 들어가 볼까 해서 조언좀 부탁 드릴까 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취업이나 하게될 일도 궁금하구여

영주권 받는것은 어렵지 않은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차이는 있을줄 압니다만

줄업후 영주권 받으신분 있으시면 경험담좀 부탁 드립니다.

주위에서는 영주권 받기에는 요리가 낫다고들 하는데

저는 원예쪽을 도전해 보고 싶어서요

많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농업
3개월이론공부 + 9개월 실습과 이론공부..
2년간 취업....--> 허울좋게 이야기 하는것이고, 4/4분기 실업률 2위...
학교에서 취업 100% 라고 하더니..농장 컨츄렉터 밑에서 일하고 있슴...
장기부족군이지만, 자국내 실업률 증가로 이민법 변화 예상됩니다..
현실
영주권까지 고려한다면  그 과정이  원예/요리 과정 (2년) 마친후  잡오퍼 받고 취업비자받고
1년 이상 세금실적 쌓고  IELTS6.5 성적하고 영주권관련서류제출 해야 함
20대 30대라면  요리쪽이 취업이 원예보다는 수월할거고
40대라면 취업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한국사람이 현지인업체에 원예나 요리쪽으로 취업하기란
무척 아주 무척 힘들다는걸  마음 단단히 먹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천운이 다아서 취업이 되면  원예는 농장같은곳에서 막일 하는 거고  요리는 아마 식당에서
일하게 될겁니다.  영어 않되면  취업 꿈도 꾸지 마시고 .. 최소한 IELTS 6.0 정도 되서 의사소통이 되야
고용주도 생각을 해 보겠지요  말도 않통하는 아시안을 현지 농장주가 고용할 일이 없을 거고
취업이후 1년정도 세금실적되면 영주권신청자격을 갖추는데  IELTS6.5 점수는 99.5% 이상 제출 요구
한다는 점 ( 5% 정도 아주 간혹 영어인터뷰로 영어시험성적대체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걸 기대
한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생각하시고 머리속에서 아주 지워버리시고 -  이민유학업체에서
영어인터뷰로 대체도 가능하다고 할겁니다 --  이결정은  이민심사관이 하는것이지 이민유학업체가
결정하는게 아니란 점 --  " 영어인터뷰도 가능하다 그렇게 되도록 힘써 보겠다고
합니다 -- 그러면  사람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  영어성적제출하지 않고도 될수 있구나 !  -

나중에  이민성에서 영어성적표 제출하라 하면 - 이민유학업체  그럽니다  "  영어인터뷰쪽으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영어성적표  내야 되겠습니다 ! -  영주권신청자 영어성적 못냅니다 -  영주권거절됩니다

원예/요리 등  장기부족직업군으로 영주권 신청하려는 분들은
공부를 마치고 취업여부와 영어성적제출(IELTS6.5)  이 두가지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세우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취업 불가능하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영어유창해도 쉽지 않을 지경인데
영어도 않되는 아시안 쓸 고용주 없다고 생각하세요 ..

그러니  원예/요리 과정 공부하기 전에  1년 정도 영어공부해서 IELTS 6.0~이상 받아 놓고
과정 공부하세요  이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순서입니다 

영어되시는 분들은  여하튼 길을 찾아 갈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뉴질랜드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실업자가 급상승 하고 있고  올해 계속 경기하락과
실업자 증가가 전망됩니다  이나라 정부와 이민성에서  자국인 실업자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듯 합니다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외국인 취업비자로 일하는 근로자수를 줄이는 방향
으로 이민정책이 유도될 거라는 겁니다 -  앞으로 취업비자 연장도 제약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취업비자로 일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영어시험성적 제출 때문에  영주권신청 시기가 됬음에도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보입니다   

감 익어서  떨어지길  감나무 밑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감나무에 올라갈  사다리를 준비해서 감을 따세요
( 개인적인 소견으로  영어면제 완화 같은  이민 정책 기대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

취업비자 연장해 주는 거  제약 걸리기 시작하면  많이 어려워 집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셔  시험볼 생각하세요  어차피  뉴질랜드 땅에 사실 려면 
영어 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권리를 찾고  길도 찾아갑니다 

이 땅  뉴질랜드 10여년 살아보니  한국교민수  3만명 이상 늘 것 같지 않다는 확신이 듭니다
와서 빠져 나가니  교민수가 늘 일이 없겠지요  교민경기에만 기대 마시고  영어해서  이곳 사회로
들어가셔야  될듯합니다 .   

공부하셔셔  빨리  영주권받으셔서  편안히들 사시기 바랍니다
확인 또 확인
원예학교에  등록하기 전에  취업에 대한 대책 확실히 물어보시고
취업한 한국분들 연락처 물어보세요 
그분들 만나서 실상을 확인하고  학교등록하시라고 권합니다
100명중 몇명은 될겁니다  첫글 올리신 분처럼  농장업주밑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컨트랙터밑에
소개를 했다니  참!  할 말이 없기도 하고
 원예학교/ 요리 어디 학원    이민유학원업체들이  학원등록시키고 커미션 받아 챙길려고
마구잡이로  영주권받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는데  휴~  그 과정 2년이상 마치고 나중에
취업도 그렇고  영주권제출할 때 IELTS6.5 성적 내야 하는걸  당사자들은  확실히 알고나  진행하는건지

피해자가  적어야 될텐데 ~~~  정말 걱정이다    아무리 돈벌이도 좋지만  그 당사자 가족들  나중일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마구잡이로  그러면 않되는데  일부 이민유학원들 그 도를 넘어 선것 같다
정말  걱정된다  어쩔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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