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터넷 문화의 확산으로 여러 기업들이나 식당들 병원들까지 평가 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평가정보 공유가 편가르기가 말씀하신다면 본인이 이런 댓글의 피해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가 받는 사람은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이런 평가로 인해 시정하시는 기업들 식당들 많이 보아 왔습니다. 편가르기가 아닌 비추와 강추로 보는 것이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더하여 윤주혁치과가 유난히 몇개월 기다리는 것은 그만큼 정직하게 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나라 치과 줄서서 기다리는 경우 많치 않습니다. 그런 만큼 위의 평가와 같이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는 말이지요...ㅎㅎ
저는 (이영돈의 소비자고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방송을 보고 놀랐습니다.
임플란트 재료 가격에 비해 치료비가 상당히 거품이 있더군요.
그리고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싼 국산재료를 사용하고
수입제품이라고 환자에게 거짓말 하는 일부 의사들이었습니다.
저는 임플란트가 어렵고 고가의 수술인 만큼
실력좋고 정직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처음의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교민사회를 더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답글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두 앞니때문에 무지 고생했어요.
미용으로 덧쒸운이가 빠지는 바람에 이치과 저 치과 전전했는데요.
현지치과라고 다를게 없고 돈만 날리고..그냥 붙이기만 해도 될것을
1천불 이상 견적이 나온거예요, 다시 이빨을 만들어야 된다구.
사실 한국에서라면 저렴한 비용에 빨리 치료가 됬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윤주혁 치과가 오래 기다린다는 소문에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전화드리고 사정을 얘기하니
바로 이틀후엔가 연락주시더라구요.
예약 취소된 시간에 치료해주셨고 아주 깔끔하게 그리고 현지인 치과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현지 치과에서는 이빨을 보이지도 않고 70불 냈는데 윤치과에서는 치료받고 80불인가 냈으니
싸게 치료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기다리는 이유는 환자 한명 한명 정해진 예약 시간만큼 꼼꼼하게
잘봐주시니까 하루에 보실 환자가 한계가 있는거죠.
한번 치료를 받게 되면 그뒤로는 꾸준히 치아 관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더더욱 좋습니다.
돈되는 치료만 하시는게 아녜요.
전 윤주혁 선생님께 정말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