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하얏트 호텔 옆으로 오클랜드 하이코트(high court) 가 있는데 그 빌딩 지하층 에가면 코트 창구가 있습니다. 그 곳 직원에게 편지 (Jury 참석) 보여주시고 영어가 어려워서 참석 할 수 없다고 하면 명단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graciellalim@gmail.com
걱정 하실것 없습니다. 요즘은 영어 못한다고 하여도 무조건 참석하라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코트에 가면 비디오로 배심원으로서 해야 할일이나 재판절차등을 먼저 숙지하게 해줍니다.
영어가 능숙치 않다고 하여도 그곳 직원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재판에 사용하는 영어는 가장 쉽게 이야기 되어진다고 하면서.... 물론 제 경우도 조금 애매했지만 뭐 그럭저럭...
재판중 영어문제가 걸림돌일 경우 판사가 배제 시켜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가시게 되면 돈도 주고 경험도 쌓고 뭐 괜찮을 겁니다. 영어잘하고 못하고는 마누카우코트에서는 판사가 결정하더군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