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발생했는데 트럭을 세울수 없어 조금 따라가보니 도로공사하는 곳에 대더군요. 상황을 보여주고 사진찍고 해당책임자 휴대폰번호 받아왔습니다.
일단 찾아낸 칩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금간건 안보이고 좁쌀만하게 났습니다.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고 운전석에서 바로 보이는거 일단 보여줬습니다.
이런 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 부탁드립니다.
위험하니까 트럭에 포 씌워야하는거 아니냐 물어보니 안 뒤집어 씌어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흙은 대충 화물칸 높이만큼 쌓여있었고요.
40대 정도 되어보이고 국도 공사하는 사람이 얘기하니 모르고 얘기한거 같진 않은데...
(트럭운전사는 컨트랙터라 들었고 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칩 생긴분들 많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