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혀 모른는 이 나라 카드회사에서 편지가 왔는데,
제가 고객이고 많은 돈을 빌렸나봐요?
그래서 사용료인지 이자인지를 내라고 합니다.
첫번째 편지를 받고 전화를 해서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고 하니
자기들도 저의 정보가 있어야 확인할 수 있다고 저의 전화번호와 신분증을 보내달라기에 거절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한 3주후 다시 편지가 왔습니다. 지난번의 두배되는 돈을 내랍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개~~~~무시하고 있을 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