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킴스 슈퍼마켓 근처로 타이어 바꾸러 갔는데
시온 타이어 사장님께서 너무나 친절하시고 또 정직하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일 하는 젊은이(테크니션)도 참 예의바르고 또 무엇보다 실력이 탄탄하게 여겨집니다.
타이어 얼라인먼트를 하는데, 이 청년이 저에게 직접 컴퓨터 스크린을 보여주면서
타이어 얼라인먼트 전과 후의 상태를 하나 하나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시니까
전에는 얼라인먼트, 그게 뭘 어떻게 왜 하는 건지도 몰랐는데
이젠 명쾌하게 이해가 됩니다.
시간을 내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정비소는 처음이예요.
얼라인먼트 기계도 완전 새것이라, Hunter 라는 브랜드는 제가 잘 모르지만
일단 중고 기계보다는 믿음직. 사장님도 믿음직~ ^^*
시온 타이어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교민분들께서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을 것 같아
무안함을 무릅쓰고 여기에 올립니다.
ps:예의바른 그 테크니션 분도 성공하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