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어디서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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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07. 18:19
겨울비
으슬프고 밤이긴 겨울.. 요즘의 이곳뉴질랜드..,
날씨가 쌀쌀해지니 오래전 어머님이 해주시던 청국장이 너무그립네요..
한겨울이면 노란콩삶아 뜨듯한아랫목에 이불로꽁꽁동여매 청국장 띄우시던 모습이생각납니다.. 온집안에 구수한 방귀냄새가 가실날이없었죠...,
이곳에 오랜기간동안 살다보니 그래도 겨울이라고 멸치국물내 신김치넣고 두부썰어넣어 보글보글끓인 청국장이 너무나그립내요..
혹시 어딜가야 맛있게띄운 청국장을살수가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오래전 어머님이 해주시던 청국장이 너무그립네요..
한겨울이면 노란콩삶아 뜨듯한아랫목에 이불로꽁꽁동여매 청국장 띄우시던 모습이생각납니다.. 온집안에 구수한 방귀냄새가 가실날이없었죠...,
이곳에 오랜기간동안 살다보니 그래도 겨울이라고 멸치국물내 신김치넣고 두부썰어넣어 보글보글끓인 청국장이 너무나그립내요..
혹시 어딜가야 맛있게띄운 청국장을살수가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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