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웰링턴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데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도 너무 좋고 한데 다만 음식이 너무 안 맞아서
처음으로 플랫을 구하고 이번주 3월 30일에 들어가서 9월말까지 있는 것으로 계약을 했는데
처음 구했던 플랫이 생각보다 버스거리도 멀고 계약금 같은 것을 안내서
이야기 하면 문제없이 파기될 거라 생각하고 (고민없이 계약한 잘못입니다...ㅠㅠ:;;)
다른 플랫을 또 계약해서 첫 번째 계약했던 집과 계약을 파기 해야 하는 상황인데
첫 번째 플랫 주인께서 3주치의 본드비를 계약서에 써서 내라고 하셔셔 내면 되는데
만나서 이야기 하자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만약 다른 사람을 구하라고 그러거나 9월까지
약속한 날짜대로 살라고 하실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