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좀 좋은거 드려도 친구나 지인들에게 돌리기엔 너무 비싸지 않은게 좋더라구요, 이상하게 잔뜩 사갔는데도 막상 가서 펼쳐보면 별로 없는거 같고요. 요즘 왠만한건 한국에서도 다 팔지만 전 어차피 그냥 뉴질랜드 써 있는거에 의미를 두고 위타커 초콜렛이나 아발론치 커피나 커피믹스 사가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뉴질랜드 산이고 받는쪽에서도 부담없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핸드크림도 나쁘지 않더군요. 기념품샵이나 헬스샵에 보면 가격대 저렴한데 촉촉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