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시면 직접 국세청에 문의하심이 어떨지? 싶네요. 혹시 한국에 지인이 있으면 도움을 받으셔도 될 거구요. 정규직으로 8년 이상 일하셨고 세금 내셨다면 어딘가 분명히 세금낸 이력이 있을 거여요. 저도 오래되어 잘 기억이 안나서 정확치 않으니 직접 문의한번 해보시는 것이 더 정확할 듯해요.
아, 생각난게 있는데요. 저도 일부 소득 증명에 대해 미흡한 것이 있어서...070전화로 지역 세무서로 직접 통화한 것이 기억나요. 근무하신 회사가 어느 세무서에 속하는지 주소 등록지로 검색해보시고...혹시 국세청 대표전화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면 관할 세무서로 직접 연락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아래 라퍼님께서 '소득금액증명'이라고 적어두셨네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덕분에 공부하게 되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영주권 같이 중요한 건 아무래도 전문가와 함께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워크비자 3번 혼자 진행 했어서 영주권도 뭐 자신만만하게 --당연히 나올 줄 알고 -- 혼자 준비했다가,고배를 마셨네요. 뭐 선택하시기 나름이지만 한번 기각되니 그것이 바로 시간낭비 돈낭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