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개
6,145
18/12/2018. 12:32 ambrosia (121.♡.238.74)
기타
안녕하세요 플러머가 되고 싶어서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 한계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학교 코스를 1년있고 2년있는데 나중에 개인 비지니스를 하려면 2년 코스를 해야되는게 맞는건가요? 학교를 풀타임으로 안하고 파트로 다니면서 마스터 플러머분께 일하면서 할수도 있다는데 사일인지요. 어프렌티스쉽 얘기가 많던데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다들 이렇다더라 말만 들었고 실제로 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여쭤볼 기회가 없어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정보를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카톡은 ambrosia12입니다
제가 알기론 학교만 다닐시 풀타임 1년하고 그다음
어프렌티스로 직장구해서 3-4 총4-5년 해야되는걸로 알고있네요. 어프렌티스로 일하는 동안에도 몇주씩은 학교 나가야하고요. 만약 잡을 먼저 구했을시는 블럭코스로 풀타임 할 필요없이, 1년에 몇주씩 4-5년 정도 학교 다니시고 졸업하시면 시험 볼 자격이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마스타 플러머가 있어 조언을 드립니다.
과연 플러머 직업이 어프렌티스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초보자에게 권함직한가?
그 분은 단연코 노 !! 라고 말하네요. 지금 젊은 초보자들이 어프렌티스 좁을
얻지 못해 전전긍긍한다고 합니다. 아주 의아한 얘기죠?
요즘 같이 플러머 구하기 힘든 세상에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냐 하면서요...
실은 이게 지금 한국의 최저임금인상이라는 것이 되레 일자리를 축소 시킨다는 것과 비슷(?)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도 10여년 전에는 어프렌티스들도 멋드러지게 밴을 몰면서 일을 하러 다녔지만
지금은 법이 바뀌어 그런게 불가 하답니다. 이제는 어프렌티스들은 절대 혼자 일하러 다니지 못하고
반드시 수퍼바이저의 감독 아래 일을 하게 되어 있어서 무슨 작업이 생기면 어프랜티스 혼자 보내도 될 것을
밴 한 대에 수퍼바이저와 어프랜티스 이렇게 둘이 다녀야 한다는군요. 키위들은 반드시 법규를 지키기 땜에
이런 법규로 인해 어프랜티스를 둘려고 하지 않고 자격증 있는 사람을 원한다 합니다. 어차피 초보자는
법적으로 혼자 일을 못 하므로 혼자 할 일을 왜 수퍼바이저를 동반해서 2명을 보내야 하느냐..이거죠.
만일 초보자를 데리고 갈 경우, 고객에게 수퍼바이저와 초보자 2명의 인건비를 차지해야 하니 곤란해지는 겁니다.
당연히 공사현장에선 초보자도 한몫을 하기 땜에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좋은 좁이 될 수 있겠으나
그 마스타 플러머의 말에 의하면 그런 현장의 일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만 하기 땜에 탁월한 기술자로 성장
못한다는군요. 진짜 플러머가 되려면 밴을 타고 온갖 현장에 돌아다니면서 일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초보자에게
그런 일을 주지 못해 수많은 청년들이 좁을 못 구한다고...그 마스타 플러머가 한 숨 쉽니다. 아마도 10여년 지나면
플러머는 몽땅 늙은이들만 남게 될 거라고요. 이게 그 분의 말에 의하면 어프랜티스를 도우려고 만든 법규인데
결과는 오히려 어프랜티스를 죽이고 없애는 꼴이 되었다나요....?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이민관심글중 배관과 타일을 배우고 싶다는 분이 한분계셔서 부득히 우울한 소식 전해드리게 되는데 그분에게 직접 댓글을 달아드리려다 많은분들이 보시는게 낳겠다 싶어 제가 그간취합하고 알고있던 정보 글올러드립니다.혹시 라도 절못된 정보 부분이 있다면 따지지말고 정중히 갠쪽지 넣어주세요. 꼭 토자까지 따지는분이 꼭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이민관련해서 여러 경로로 알아보시다가 돈잘번다는 소리에 이왕하는거 배관공해보자는 분이 계실걸로 압니다 결론은 죄송하게도!
거의 불가능이다 라는말씀 입니다.
저희가족은 4년 3개월의 거주 비지가 있습니다 제 아들이 이제 20 세 영어 IELTS 6.5~이상 ( 어려서 유학해서 나름 혀가 잘돌아갑니다 )에 한국서 배관학원에 4개월을 준비해서 호주 들어갔으나 어플렌티스쉽을 못구해서 포기했습니다.
배관공 돈번단는건 호주인도 모르는것아니고 그들도 하려하지만 그들만의 리그가있고 그들만의 기득권이있어서 가업으로 물려주는게 많다고 할만큼 동양인이 진출하기는 정말 정말 어려운것 같녜요.
이싸이트에서는 어플렌티스쉽을 연결해준다는 메뉴도 있습니다.
사시는 해당지역에서
이런 비슷한 싸이트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타일은 한국사람이 많이들하지만 비자에서 영주권으로 연결되는지는 제게는 지식이없어 패스합니다만 역시 한국인 특유의 자린고비사장들이 많아서 노동강도에비해 시급엄청안주는걸로ㅡ 알고있고요.
그보다 훨씬 구하기 힘든게 배관공이라는거 알고 계셔야 하는데
크게 또하나 걸리는게 학생비자 신분으로는
배관 4년과정의 tafe을 다닐수 없습니다. 이건 규정에 현지 로컬만 가능하다고 있다는 겁니다.
즉 외국인은 안되는거지요.
학생비자로 진행할수있는
요리나 다른 과정과는 다릅니다
또 안되는이유가 나이로 인한게 현실적으로 또있습니다 법정시급을 어플렌티스가 줘야하는뎨 쥐꼬리만한 주급을주는데 도 21세부터는 훨 많이 줘야하기에 저가의 시급으로 부려먹으려는 오너의 생각과 맞지 않다는겁니다 정부보조금도 오너를통해 배우는사람과 풀어야할 관계가 있는데 이부분도 배우고자하는 분의 비자부분이 걸리는거죠. 이런 비현실적인 부분에 편법을 들어주어가며 이민오려는 학생비자 신분의 사람은 더더욱이 안된다는거죠.
당연 이 보조금 과 시급 부분이 걸려 오너들이 꺼리기에 하려하는 얘들은 많고 영어 잘되고 나이어린 현지에들을 쓰려하는게 현실이라 현지인들도 17세정도부터 관심을갖고 지원을 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