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관계 없으므로 그냥 쓰셔도 됩니다... 단, 팩토리 제공 라우터는 백도어가 있어서 사용자와 회사간의 품질이나
사용량등에 관하여 이견이 있을시에 제공자가 리모트로 조사가 가능 합니다. 그 외에는 필요성이 없으며, 오히려
애프터마켓의 중급이상 무선모뎀을 쓰면 느낄만큼 퀄러티가 좋아 지지요...
사용은 가능한데요, 인터넷 회사에 따라 PPPoE 설정, MAC 설정 해줘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 설정법은 인터넷회사에 물어보셔서 라우터의 컨트롤러 페이지로 접속해서 직접 설정해야 합니다. 초보자에겐 약간 복잡할 수도 있지만, 해당 라우터의 매뉴얼을 보면서 따라하시면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요즘 라우터는 대부분 802.11 n 혹은 ac라서 2.4GHz와 5GHz 를 지원합니다.
ac 라우터가 거리는 좀 짧지만, 전송속도는 기가급이라 훨씬 빠르고 좋습니다.
802.11ac 인지 먼저 보시고, 안테나에 Beam Forming 기능 등이 있으면 대부분 괜찮은 라우터입니다.
인터넷회사에서 무료로 준거면 왠지 ac는 아니고 n 일거 같네요. n 이면 2,4GHz하고 5GHz 의 두 채널을 지원하거든요.
물론 속도는 1Gbps의 반도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