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로 사용한다면 먼저 lan cable 연결해서 스피드가 어떻게 나오는지 먼저 체크 하시고, 이때 스피드가 안나오면 보다폰 문제이고, 제대로 나오면 wifi 문제입니다. 모뎀과 거리가 멀어도 잘 안되지요. 모뎀 가까이서 해보고 그래도 나쁘면 모뎀을 좀 좋은걸로 바꾸어야 합니다만, 뭐 보통 회사에서 공짜로 준것도 그런데로 괜찬케 나옵니다 선으로 연결 했을 때보다 와이파이가 보통 반 정도 스피드가 느립니다. 노트북이라면 노트북 문제(좀 오래된것) 일 수도 있구요. Lan Cable는 모뎀에 따라온것 있을거예요
저도 보다폰 무제한 파이버를 쓰고있고 어제밤부터 인터넷 상태가 많이 불안정하며 느려서 새벽에 어렵사리 고객지원 센터에 연락해봤습니다. 하여 돌아온 답이 어젯밤부터 오클랜드 지역 대부분의 (특히 노스 쇼어)파이버 선과 전화에 문제가 생겨 밤 11시 부터 작업을 하기 때문에 많이 불안정하다더군요. 노스 쇼어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네요. 아침에 끝마칠거라 했지만 아직 완벽하진 않나봅니다.
파이버가 저 속도면 심각한 수준은 맞습니다. 제 측정에는 평소 80Mbps / 느려질때 50Mbps 나옵니다.
인터넷 속도는 방해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인터넷 회사가 광고하는 속도는 "이론적 최대속도"를 뜻합니다. 방해요소라하면, WIred Connection의 경우 라우터와 엔드 디바이스(컴퓨터/ 스마트폰 등)까지의 거리, 케이블의 노후, 케이블의 종류 (Cat6/ Cat5)에 따라 속도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Wireless 환경의 경우, Shadowing (송신거리내 다른 기기들로 인한 방해전파 발생), 라우터와의 거리, 벽이나 방해물체 (전자렌지, 가구등), 랩탑의 네트워크 카드 종류 (n, ac), 라우터의 송신기술 (b,g,n,ac), 라우터 종류 등등 아주 많습니다.
*라우터의 예를 들어보자면, 노트북은 최신형 802.11ac 네트워크 카드가 내장되있더라도, 라우터가 구형이고 802.11g 프로토콜을 사용한다면, 인터넷 속도는 11g 에 맞춰서 송수신됩니다.
가급적이면 802.11ac 프로토콜/ 안테나/ Beam Forming 기술 이렇게 3가지가 내장된 라우터를 사용하는 것이 무선환경에서 쾌적하게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