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

7 2,029 김연수
초등학교3,4학년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크리스트처치쪽으로 유학을 갈려고하는데 거기도 교민들이 많이살고 있나요?
대강
약 3,000 여명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고
우울증 각오하세요 .웬만하면 캐나다에 가시죠.
교민
뉴질랜드 교육수준이 타 영어권국가 들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 보다 떨어집니다
영어권 국가들(노랑머리나라)중  맨꽁찌 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환율을 고려해 보면 캐나다나  호주쪽이  자녀분에게  더 낳을 겁니다
이곳에 친척이나 기타 필연적인 연고가 있다면 모를까  그런 부분이 아니면
호주/캐나다가  훨씬 좋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라고  뉴질랜드 교민이면서도 이런말 합니다
( 더 솔직히 말하면  발음도 좀 그렇습니다 )  자식을 가진 부모기에  이곳 사정을 솔직히 올립니다
남섬 날씨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서  뉴질랜드로 오신다면
크라이쳐치 글쎄요  그쪽  신문지상에  아시안학생들이  현지 애들에게 폭행당하는 사례가 많던데
차라리 북섬 북쪽에  해밀턴 근처에 시골학교가 한국학생이 거의 없어서  영어배우긴 좋을 텐데
오클랜드 시내나 주변은  한반 20명 ~30명 중에  4~5명이 한국학생이 있어서  좀 그러실거고
그리고  남섬에 있는 크라이쳐치  춥습니다  북섬에선 5월달에 추운줄 모르는데  크랴이쳐치는 굉장히
춥습니다  한국에는 아파트등 난방시설이 잘되서 겨울에도 추운줄 모르지만  이곳은 나무로 집을
짓고  방바닥 난방이 없이  전기히타정도로  살아야 되기 때문에  집안이 매우 춥습니다
이런 저런 정황을 잘 알아 보시고 
거주지를 정하세요  저라면  어차피 유학비 들거라면  캐나다나 호주를 고려하겠습니다 별 차이
않납니다
로토루아 짱...
저도 이곳에 살고 있지만 남섬 크라이스처치는 조용하고 낭만적인 도시여서 교육시키기에는 딱이지요. 한국사람들은 조금은 온화한 날씨를 좋아하기에 크라이스처치도 좋지만 북섬 중간에 있는 로토루아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뉴질랜드 관광에 도시구요,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온천이 있어 저렴한 가격( $40.00/월)으로 온천을 즐기면서 자녀분들을 돌보실수 있지요. 물론 방과 후 자녀분에게 온천을 이용하며 수영도 가르칠 수 있구요, 월회원권을 가지시면 하루 사용횟수 무제한 입니다. 시간도 무제한이구요. 또 유학생이 그리많지않아 자녀 영어공부하기에도 굳이구요...강추 합니다. 만약 이곳을 답사또는 오신다면 기꺼이 안내 해 드리지요, 무료,,,,
냄새 때문에
로토루아는 유황 냄새가 많이납니다. 엄청........
지나가다
돈걱정 없으면->미쿡, 영쿡
한국의 대도시에 미련이 있으면->캐나다, 호주
목적이 영어만 (문화는 몰라)->남아프리카, 인도(일부지역), 필리핀(특정지역)0,.......
중,소 도시지만 조용함을 원하면->뉴질랜드
뉴질에선
엄마(한국토종)를 생각하면 대도시-> 오클랜드, 크라스처치. 웰링턴
아이들 영어만 생각하면 중소도시-> 해밀턴, 더니든,넬슨,이버카길,왕가레이
날씨만 생각하면 ->넬슨, 로토루아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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