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는 '한가족 서비스'라는 것이 있는데 어머님을 정말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셔다 드릴거예요. 짐 부친후에 서비스팀의 일원이 모시고 비행기 탑승구까지 간후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수시로 필요를 체크하며 편안하게 모실거예요. 마중나온 가족과 만나는 순간까지 써비스해 주더라구요. 수년전에 저희 어머님을 혼자 보내드려야 하는 상황이었었는데 어머님이 큰 감동 받으셨더라구요. 정말 평안한 여정이셨다고 해요. 그 서비스는 무료이고 대한항공이나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데 이용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