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나눔 무서워서 나눔도 못하겠네요..

무료 나눔 무서워서 나눔도 못하겠네요..

27 8,336 아기상어

안녕하세요.

 

오늘 1시경 '나눔방'에 미니오븐기와 커피포트를 올렸습니다.

그 후에 어느분께서 문자 답장이 없다며 다짜고짜 '갑질'을 한다며

문자를 남겨놓으셨더라구요.

 

대체 무슨 말인가 싶어 전화를 해보니 

한국에서 하던 갑질 여기까지 와서 갑질한다며. 반말을 하시며 나이 운운하며 이새x 하시며 욕설을 하시더라구요.

 

무료나눔하면서 갑질이 뭐가 있으며,

제가 갑질을 할 이유가 있는건지.

 

글을 올리면 연락이 올수있으니 하루종일 핸드폰을 들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 또한 이곳 사고팔고를 통해 많은 물건들을 거래해봤지만 

문자를 보내서 답장이 없으면 '아, 팔렸나보구나.' 하고 지나가고 말거든요.

늦게라도 답장 하시는경우도 있구요.

 

당연히 개인적인 일들이 있으니 답장이 늦어진다는거 이해하니,

답장이 안오거나 늦는다고 계속 연락을 하거나, 욕을 하지는 않지요.

 

 

 

여기서 20년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황당하고 제 선에서는 비상식적인 일이라,

이런일들이 비일비재 한건지..

 

제가 핸드폰을 계속 붙잡고 있었어야 했던건지..

 

정말 알고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cocolee
ㅋㅋ엄청 무식하신 분들 많아요
사고팔고 거래하면서 지난 문자를 안지우고 놔둬봤더니 항상 똑같더라고요
밑도끝도 없이 뭔지도 말안하고 얼마에 달라고 하는분들
항상 그렇고요
엊그제는 택배가격 본인이 정하고 물건가격도 본인이 정해서 보내달라하질않나
여기 우체국은  3불짜리 봉투가 잘 없더라고 했더니
반말로 머라하드라구요ㅋ
그래서 문자를 안지우고 놔둬봅니다
제 생각에 무료나눔 부작용이  있습니다
업자들이 가져갈 확률이 높을듯해서 저는 무료나눔은 안해요
그냥 적절히 받고 파시는게 꼭 필요하신분이 가져갈 확률이 높을거예요^^
아기상어
그러게말입니다.. 오늘 큰걸 하나 배웠네요.
저도 이젠 나눔은 못할거같아요^^
답변감사합니다
ghzlvhzl
좋은일하시면서 어이없는 일을 당하셨네요
저도 서너번 무료나눔 한 경험이 있었는데 마치  맡겨논 물건 찾아가듯이 가져 가시더라구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그후부터는 구세군 샾에 도네이션 하고 있어요
뭐~ 이런사람 저런사람 ..
그려려니하시고 맘 푸시기를 바랍니다
아기상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론 도네이션을 하던지 해야겠어요. 더이상 나눔은 안하려구요
bayman
맞습니다. 저도 몇번  무료나눔 햇엇어요. 멀쩡한 물건들 같은 한국분이 쓰시면 조을듯하여.. 어떤분은 고맙다며 작은 사탕하나라도 들고온다는데 그거까지도 안바래요..정말 맡겨놓은거처럼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시간날짜 되려 제가 다 맞춰드려야하고.....그래서 저도 도네이션으로 다 보냅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자로...
waterbear
다들 필요없는물건 버리기힘들어서 남가져가라라하신거 갇은데 어디다 버릴건가요 알려주시면 저도 거기에 동참할렵니다
아기상어
저희는 이미 inorganic 신청해둔 상태이고, 나눔은 얼마전까지도 사용하던것이어서 버리기힘들다고 올린건 아니었습니다만, 버릴 물건들이 있으시다면 오클랜드 카운슬에서 inorganic 신청을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비비디바비디부
저도 이곳통해서 무료나눔 받았던 적이 있는데, 갈때 뭐라도 하나 가지고 가게 되드라구요.(뻥튀기, 누룽지 등등)
전 필요한것 거져 얻어서 고마웠고,  아직은 왠만히 쓸만한것을 나눔해주시는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사실은 그냥 물건만 받아 나오기가 왠지 겸연쩍어서...^^
근데 이 글 보고나니 나중에 짐 정리할때 나눔은 왠만하면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choiyw
다짜고짜 막말하신분은 정작 갑질이 뭔지 모르시는 분 같네요
그져 무식하다 아량으로 포용하세요.
늦게나마 뉴질에 와 정착해보니 정말 한국도 사라져 가는 갑질 행태가 많습니다.
 우리 교민들 일부이긴 하나 겸손과 양보심에 인색한 듯 합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
hula
욕설 하신분은 삶이 참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coreano
어물전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어디서나 기본이 안되어 있고, 근본이 없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로 인해, 선의를 가지고 호의를 베푼 사람들에게 기분 나쁘게 하고, 무료 나눔의 좋은 취지를 무색케 합니다. 아기상어님께서 상한 감정 푸시고, 똥 밟았다고 생각해주세요. 또한 나이 얘기 하면서 나이값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 사람들도 조심하세요.님을 기분 나쁘게 한 그 사람이 갑질을 지대로 하는데요~ 저는 neighbourly.co.nz에 무료나눔 했었는데, 한국인은 아닌 아시안이었는데, 맡긴 물건 찾아가듯해서, 앞으로 저또한 OP샵이나 Salvation Army에 기증할 생각입니다. 인성안된 사람한테서 받은 마음의 상처와 마음 푸세요~
wngus
맘고생 하셨네요. 속상해하시면 본인만 손해니까 빨리 마음 추스리시길 바래요. 행복하시기를.
lololollolololo…
솔직히 코포 나눔방 사고팔고 이용 진짜 많이 하면서 구매자도 되어 보고 판매자도 되어 봤지만
한국에서 중고등학생들이랑 중고거래 할때도 못본 비매너들 진짜 많구요
속된 말로 못배워먹은 사람처럼 구는 사람들 여기만큼 많은곳 못봤어요.

기본적으로 매너 자체가 안되어 있는 싸가지없는 문자에 누가 보면 구걸해서 사는 줄 알겠는
+제발 사 달라고 부탁해서 파는 줄 알겠는 사람 진짜 많아요.

이불이나 가구, 주방용품등 팔때는 으레 나이많고 말 안통하는 사람들이 연락 오겠구나 싶어 요즘엔 올리기 전부터 스트레스받아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거의 반값수준) 후려치는 사람은 이제 익숙하고요
이불이나 후라이팬 같은 거 팔때는 진짜 피곤하죠.
편견 없이 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여과 없이 편견 생기게 만드는 아주머니 아저씨 진짜 많구요.
나이가 많고 적고가 문제라기보단 한국에선 예전에 다 없어진 나이 앞세우는 태도를 여기 와서 그대로 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무슨 맡겨놓고 찾으러 오는 거 마냥 10분에 연락 와서는 제 의견은 묻지도 않고 20분까지 어디 앞으로 나오라고 미션을 주질않나
1분 늦었으니 자긴 먼저 간다며 물건 바리바리 들고 나왔는데 바람맞추질 않나 ㅋㅋ
자기 가게(상호 말하면 알만한 사람 다 아는)로 대뜸 가져다 달라질 않나.
가져다 주실수 있나요? 하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요?
돈을 더 얹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파는 가격에 앉은자리까지 가져다 주길 바라고... 더 수고롭고 싶은 사람이 어딧어요?
다 똑같은 마음인건데 어디로 가져와라 어디에 갖다 놔라 진짜 갑질 장난 아니구요.

솔직히 사진 올리고 사용감 있다, 싸게 올린다 하고 5불에 올리는 물건들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다들 알고 있잖아요?
딱 5불만큼의 값어치인 물건인건데 A급 중고 사듯 거래 끝나고 나서 이것저것 트집잡고 까다롭게 구는 사람도 많구요
전 그래서 뭐라 얘기하면 그냥 도로 가져오라고 환불해주겠다 하고 마는 쪽으로 점점 바뀌어가는 중입니다.
5불짜리 팔면서 50불만큼 가치되는거 사고 싶으면 새거 사야죠. 왜 서로 좋자고 하는거에 서로 피곤하게 구는지.

무료나눔방에 올리면 솔직히 업자로 추정되는 특정인이 매번 연락 오구요.
(이분은 나눔방에서 받은거 살짝 손봐서 파시는거 확실합니다.
저희가 그분께 나눔줘보기도 했고, 나눔방에서 누군가 나눔한 물건인데 얼마 후에 사고팔고에 올라오더라구요.)
무료나눔인데 마치 자기가 맡겨놓은 것처럼 다음주에 찾아갈테니 보관해놔라 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고팔고에서는 10명중 4명꼴로 연락없이 아예 안와요
나눔이면 10명중 8명은 안오더군요. 남의 시간은 소중하지 않은 비매너들 진짜 많아요
솔직히 좋게 걸려야 진짜 필요한 분들께 가고, 나머지는 업자 아니면 거지들만 붙는게 나눔방입니다.
그 뒤로 저는 아예 단돈 2불이라도 받고 팔아요. 돈이 걸려있는거랑 안걸려있는거랑 태도차이가 많이 다른건 맞더라구요.

아무리 중고거래라지만 못 배운티 내는 분들 좀 많이 없었음 좋겠네요.
루트비어
솔직히 뒷번호정도는 남겨줘야 사고팔때 그사람한테 안팔수있을텐데 코포에서는 그런걸 보는순간 삭제하는....

개념 정말 없는사람 많네요 ㅎㅎ 아마 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뉴질와서 환경에따라 사람이 무식해졋다든지? 아니면 항상 부정적생각만 가지고있어서 뇌가 삐딱해졋다던지....
어딜가나 Rock+I 는 많아요 ㅎㅎ
Inter
저도 뉴질랜드 오래 살고 있지만 이런 상식 없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 상대 한하면 됩니다. 할일 없고 생활에 쪼들리면 인간은 변하고 본성을 잊어 버리는데 오래살지 못하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이 글을 보고 내 얼굴은 찌그러지고 마음은 화가 치밀어 올라 오네요. 이 멀리 까지 와서 그러고 싶을까?
Forensicgoddess
저도 코포 사고팔고 하면서 별의별 사람들 다 민나봤어요. 거래당일 깎아달라 그러시질 않나, 돈 일부러 적게 가져오고 이것밖에 없으니 이가격에 달라, $5짜리 사시면서 배달 요청하고, “조금” 네고해달라고하고 $100불 이상 깎아달라... 가격 모르는척 기억안나는척 슬쩍 돈 적게내려고 하고 자기 집근처로 오라하고 (저희집에서 차타고 30분거리) 깎아달라신분들 등등 정말 씁쓸한 거래가 반정도였어요. 물론 너무 좋으신분들, 노스쇼어에서 일부러 저녁에 버스타시고오신 어떤분은 제가 더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었어요. 좋은친구도 만들었지만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시면 좋은데 실례되는행동이라는걸 모르시고 그러는지 아니면 아시고도 그러는지...
Shimshady
뭐 그런 정신병자한테 일일히 대꾸를 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던 미친개가 짖으면서 달려들려고 하면 피해야지요
너 왜그러냐고 쓰다듬으려 하다간 손 물리고 더 달려드는법인데
신태일
미개
Tommy373
Rokiti
무료나눔한적 있는데 트레이드미에 50불에 올라오더군요 ㅎㅎ
그다음부터 무료나눔은 안합니다. 되팔이 거지들이 너무 많아요
너굴맨
살면서 느끼는게 아, 한국인은 갑질 DNA가 혈관속에 passive로 흐르는건가 싶더라구요. 잘 해주면 당연한 줄 알고... 필요 이상으로 잘 해줄 필요가 없더라구요...

고정관념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여러번 당해보니 이게 진짜 고정관념인지, 아니면 농담처럼 하는 편견이 사실은 진실인건지 헷갈립니다.
해님moon
뉴질랜드 문화에서 살면서 느껴지는 것은  한국인 기질 자체가 무례한 행동을 합니다
한국인이 스스로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블감증) 사람이 있고
개인적 성격이나 인품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아요 )
사람에 따라서 개인적으로 알아서 대처 하셔야 하겠죠

전 개인적으로 나눔방을 통해서 한국인의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에어침대를 사서 사용 하더니 이것이 못쓰게 망가져 다시 에어침대를 사서 쓰다가
공기가 자꾸 빠지니 에어 주입 펌프질을 자주 해서 . 나눔방을 들어가 침대를 구했습니다 .
이곳에서 자란 아들에게 한국인들의 인심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

무례한 사람도 있고
좋은 마음으로 나눔을 하는 아름다운 사람도 있습니다  .

무례한 사람 무례하게 대해 주시면 되고 (마음은 잘 지키고 입술만으로 )
나눔방을 통해서 한국인의 인심을 보는 것은
외국에 사는 사람에게 또하나의 기쁨과 감사가 있는 좋은 나눔방인것 입니다 .

좋은 것은 잘 다듬으며 지속 합시다 .
나눔방을 통해 나눔을 하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luckycharm
세상에는 안 좋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참 인생이 불쌍할 정도로 예의없는 사람도 많고...에휴 저렇게 사니까 부모 욕 먹는거다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요.

그냥 P.S 예의 없는 사람 연락하지마시오
이렇게 적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요
코키
저는 나눔을 해보기도 받기도 해봤는데. 교민들 끼리 좋은 나눔에 장소라고 생각해요.
님 세상에는 님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눠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런 진상들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한명에 진상때문에 나머지 좋은 분들이 피해가지 않기를 비네요.
BarfootCityRent…
저도 도움주고 나누고 하는거 좋아하고 많이 하는데 황당한 일 겪을때 많아요. 그럴땐 그냥 "삭제" 하고 지나갑니다. 말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정작 그분들은 본인들이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그런 몇몇 몰지각한 분들때문에 나눔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세상엔 아직 님의 그런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따듯이 받고 남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하는 사람 들이 훠~~~~~얼씬 많으니까요.
KJim
좋은 마음으로 올리신 글에 언짢은 일을 당하셔서 참 황당하셨겠네요.
저도 10년넘게 살면서 종종 중고물품 거래를 하지만 도대체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이런저런 꼴 보기 싫어서 이젠 코포에 올리느니 그냥 버리거나 도네이션함에 기증합니다.
트리
저는 아이엘츠 책 올렸는데 젊은 여성분이 일부러 다시 오셔서 감자랑 당근 한봉지씩 가져다 주셔서 넘 고마왔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얼른 차지하고 싶었는데 연락이 안되니 화가 났나보네요.
그렇다고 '갑질'이라는 말을 아무대나 갖다 대다니요..
그 분 뉘신지는 모르지만 무료나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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