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년전부터 뉴질랜드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종종 아이들 데리고 여행겸 어학연수를 다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 뉴질랜드가 세금문제나 외국인에게 분리한 케이스가 많은거 같아서 내년 막내 유학길이 고민 되네요.
오클랜드 대학생 학생비자가 갑자기 불법체류가 되질않나, 제가 한국에서 그곳 친구에게 ems로 입던옷과 선물을 보냈는데 한달만에 옷값보다 비싼 세금을 내고서야 겨우 물건을 찾는거 같고...
울 가족이 예전에 그곳에서 지내던것과는 다른 분위기인거 같네요.
제가 내년에 막내를 데리고 가는게 과연 옳은건가 고민이 됩니다.
요즘 뉴질랜드 왜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