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뉴질은행으로 송금하실때 반드시 수수료는 받는사람으로 하세요. 웨스트팩의 경우 한국에서 미리 때면 3만원인데 받을때 때면 NZD 30불(27불?) 입니다. 몇천원 차이나죠. 끝단위를 맞추실려면 금액에서 30불 추가해서 보내세요. 보낼때 한국 수수료는 금액에따라 조금씩 차이납니다+전신 수수료. 받는 은행 수수료는 1회당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보낼때 환율과 거래 은행의 우대환율 적용입니다. 실시간으로 환율 검색해보세요, 자주 보내실려면 환율 앱도하나 깔아놓으시구요. 일상적일 경우 한국이나 뉴질준비은행의 기준 이자율 결정하기 직전에 가장 변동이 심합니다. 창구보다 인터넷 뱅킹으로 보내세요.
뉴질은행에서는 송금 수수료 27불인가 30불만 뗍니다(저는 매번 인터넷으로 가능한 1회 미화 1만불 상당액까지만 송금해봐서 창구에서 고액 송금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금 신청서에 보면 한국은행에서는 환전 수수료와 수수료와 전신료가 청구됩니다. 한번에 미화 1만불 상당액까지 최대한으로 하고 송금수수료 받는 사람 부담하시면 4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저는 웨스트팩 계좌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거의 같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환율변동이 심할 경우 하루 중에도 환율이 요동을 치기때문에 항상 부치고 나면 후회하는게 송금이더군요. 요즈음 뉴질달러 연중 최저일때라서 좋을때 일듯도합니다만...
송금하실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미국달러로 송금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뉴질랜드 달러로 환전해서 보내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환차가 커서 미화로 송금 받으시면 환전수수료가 한국 보다 두 배 정도 더 내신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뉴질랜드 달러로 환전하는데 환율도 유리하지만 보통 50프로 이상 환율할인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