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다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 가입했습니다.
캐나다가 본사인 회사의 다이빙 용품(전자제품)을 수리하려고 보니 아시아/태평양 센터(뉴질랜드 웰링턴)로 보내라고 해서
뉴질랜드의 직원하고 메일을 여러번 주고 받고 해서 수리를 마치고 어제 한국으로 보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인보이스만 보내줘서 트래킹 넘버를 보내달라고 했더니
운송료가 저렴한 것이라 추적이 안된다고 하네요.
There is a shipment ID of PXXXXXXX XXXXXXX
This was shipped airmail with NZ Post and has a transit tie of 7-10 days.
이렇게 왔는데 이게 한국에 오면 한국 우체국에서 관할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쪽에 문제가 있는게 뉴질랜드로 발송할 때 회사가 옆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라 도로명 주소, 이름 전화번호(국제표기) 까지만 적고
층수와 팀이름을 못적었습니다. 혹시 반송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전에도 해외 배송 받아보니 제대로 건물을 못찾아서 트래킹 넘버 가지고 우체국에 문의해서 한블럭 떨어진 건물 찾아가서 문서수발실 가서 찾아온 기억이 있는데... 추적이 안된다니 분실 할까 걱정입니다.
TAX Invoice 문서는 받았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