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유학정보急구)

두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유학정보急구)

3 2,134 줌마

현재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 프라이머리2 ,인터2에다니는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2년정도 유학을 준비하고 여기에온지 8개월,
이번학기가 끝나면 좀더 시골로가서 나머지 유학을하려합니다.
오클랜드 북쪽지역에 살아보신 경험이 있거나 ,유학정보를 가지고 계신다면 조언부탁합니다.
'다가빌'지역은 여기와서 우연히 들었지만
그런지역도 저희가 들어가서 살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시골로가는이유는 비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어의 바다에 풍덩 아이들을 빠트리고자 함이며 밥맛으로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sunhee0809@hanmail.net으로 메일주시거나 답변부탁 드립니다.

   > *악플 사양합니다 ㅠㅠ
교민
잠시만 생각하지 마시고  길게 보세요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영어발음이 완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reading  writing  이  말하고 듣는것보다  아카데미에선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 이제 8개월 되었다면  말하고 듣는것은 2~3년 지나면 거의 다 됩니다
그러니  reading Wrting에 더욱 신경쓰세요
이것이 않되면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 않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대학공부도 오리무중이지요
시골에 가면 말하고 듣기는 더 빠를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Reading Writing은  오클랜드 소재 학교들 보다 좀 처질겁니다
뉴질랜드 교육수준이  미국캐나다 호주 보다  적지 않게 처집니다
유학비용을 내고 이곳에 있을 거라면
그리고 공부의 질도 생각하신다면  호주쪽에서 유학하는것이 더 교육의 질로 보나  나중
아이들 장래를 보나 더 좋습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8개월정도 공부를 했다면 기본적인 분위기는
익혔을 거로 압니다
다만  수업을 따라가는 정도까지는 못될겁니다  Reading Writing 그리고 말하고 듣는것  미 모든것이
한참 모자랄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어차피 유학비용을 들여서 공부할거라면  이곳에 있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호주쪽에 가시면  이곳보다 더 교육수준이 높으니  나중을 생각하셔서라도  호주쪽으로 가세요
이곳 영주권자는 아이들 학비가 무료니까  이곳에 있는거지  돈주고 교육시키는 거였으면
벌써 초등중등학생 자녀를 둔 교민들은  반 이상 호주로 갔을겁니다
호주로 가시면  아이들 1~2년은  읽고 쓰기에 집중하시고 과외도 한 1년 정도 시키셔야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겁니다  ( 아마도 반에서 중간밑정도 )  아마도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하면 3년 정도 지나면  중간정도 이상 기대하겠지요
이곳에서 국민학교1학년 부터 7학년까지 공부한애들도  지금당장 호주에 가면 수업따라가기
어렵다 합니다  그만큼 이곳 수준이 많이 낮은게 사실입니다
자녀분 장래를 생각해서  이곳 현실이지만  몇마디 씁니다 
" 한국말 아무리 유창하게 해도  서울대학 못갑니다 ---  이 이유를 잘 생각해 보세요
자녀분이 아무리 유창하게 발음이 좋고 유창하게 말해도  ---  아카데믹 리딩라이팅 학습능력 없으면
대학공부 순탄치 못하다는걸  꼭 염두해 두세요 
참고로  제 자식들은  키위애들 처럼 말합니다  그리고 반 에서 중간정도 성적으로 있습니다
이런애들 공부잘 하려면 리딩라이팅 쪽으로 공부를 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적어도 대학졸업을 하려면 말입니다

        유학오신 많은 부모님들이  가장 근본적인것을  놓치고 있는듯 합니다
       
 영어 아무리 유창하게 말해도  한국가서든  어디서든  학위없으면 다  허당입니다
 사회에 나가서  진로를 고려해야 겠지요
 대학 않갈거라면  몰라도 ...

 말하고 듣는것은  아이들  3년 정도 학교수업만 받으면 나중에 발음도 교정되고 아주 유창하게
 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아이들 아카데믹쪽으로 공부 집중하시라고 권합니다
 학교에 간다고  학교에서 공부한다고  다 수업따라가는거 아닙니다
 중간정도 이상 자녀분의 성적을 원하시면  리딩라이팅 공부에 집중하세요
sweet
다가빌에는 한국사람이 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사하시는 1-2분만 제외하고는
아이들보다는 어머니가 더 외로울 수도 있겠네요.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분이 있어 가끔 다가빌의 분위기를
말로만 들었습니다
변성희
타우랑가에서 부동산중개인과 유학 정착 일을 하고있는 교민 변성희입니다 지방을 원하신다다면 타우랑가를 적극추천 합니다
교민수와 유학생이 적어 한학교에 한국아이들이 아주소수이며 현지아이들도 아주 친절하여 선희씨의 아이들이 현지인과 가까이지내기에도 아주졶은곳입니다
 연락을 주시면  0274988467  자세히 설명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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