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렁켓 가면 라이브러리 리듬엔라임이나 메인리뮤직 시간표 나눠줄때도 있어요.
한국 교회 플레이그룹도 있구요 (이건 코리아포스트 찾아보세여) Jumping beans, Baby sensory, Baby Gym 등 인터넷에 쳐보시면 애기들 할 수 있는 액티비티 많구요. 많은엄마들이 어릴때부터 수영클래스도 보내더라구요.
저는 조금 걷기 시작할때부터는 플레이그룹이랑 MOTAT, 수족관, 공원 등등 여기저기 쏘다녔어요.
MOTAT 에도 MOTOTS 라는 섹션에 아이들 놀 수 있는 방만 따로 만들어 놓은곳도 있구요(Under 5s), 수족관도 놀이터가 잘되어있어서 좋아요. (큰애들이 많아서 치이기도 하지만 평일 오전시간 괜찮아요).
그 외에 키즈카페는 chipmunks (안가봤지만 여기저기 많아요 프렌차이즈), 핸더슨에 BFF (여기는 어린아이 구역 따로 있어 좋아요.) bouncy castle (이건 동쪽밖에몰라요).
그 외에 그냥 Kids Friendly Cafe (놀이터나 놀이방이 구비되어있는 카페 구글 쳐보세요 많이 나와요) 가셔서 애들 풀어놓고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좋구요.
잘 찾아보면 주옥같은 장소들이 있답니다. 아직 3개월이라 갈길이 머시겠지만 많이 나가셔서 바람도 쐬고 사람들도 만나세여!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엄마들 화이팅!
월요일 - 각 지역 도서관 Rhythem 모 어쩌구 있어요
화요일 - Baby sensory class
수요일 - 교회 Sensory
목요일 - Inflatable world (무료)
금요일 - 바닷가 산책 (1불짜리 먹다 유통기간이 지난 빵들고 가시면 새들이 몰려요)
토요일 - 수영장 (1불)
일요일 - MOTAT 이나 수족관 아니면 동물원인데 이건 좀 비싸서...
Chipmunk 는 시설이 좀 오래됐구요, Xtreme Entertainment 이 더 나아요, 아기는 무료니깐 Ferry 타는것도 강추
이렇게 데리고 다니시면 밤에 잠 잘자긴 해요. 많이 보여주고 체험 해 주는게 저희 Wife 님에 목표라...아주 죽겠어요 ㅋㅋㅋ
요 스케줄은 오전 스케줄이고 아기에 체력에 따라 중간중간 섞어가면서...오후엔 그냥 유모차로 산책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