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고를 당했는데...

아이가 사고를 당했는데...

3 3,968 사고
작년 12월에 아이가 (당시 13살) 도로의 안전선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이는 4차선 큰 도로를 건너기위해 안전선위에 있었습니다. 피아노 레슨 후 집으로 오는 도중이었는데 아이가 건너야하는 곳의 신호등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누를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도로를 횡단했다고 합니다. 때라 토요일 오후 2시30분경이었습니다.
아이가 건널때 아이는 분명이 도로에 차가 없었는데 갑자기 차가 한대 나타났고 그차가 아이가 있는 안전선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저의 짐작에 그 차는 우회전을 하려고 안전선으로 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STATE Insurance company가 제가 그 차가 망가져서 수리된 부분에 대해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보통 있는 일인가요?
그래서 저는 지금 아이가 사고를 당했던 지점을 찾아가 사진을 찍고 (흔적은 없지만 그 위치를 확인하려고요) 보험회사로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 사고가 저의 아들의 잘못인가요? 그리고 그 차량 고치는 비용을 제가 내야 하는 것인가요?

혹시 비슷한 경우를 당하신 분이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hdms
  아이 몸은 안다쳣는지부터 궁금하네요. 안전선이라는 곳이 혹시 차도중간에 우회전할때 쓰는 빗금친 선말씀하시는건지요.. 억울하네요.. 사고가난건 아이고 돈내야하는건 피해자고.영어잘하는 학생이나 아시는분 모시고 가세요.저도 state보험회사땜에 미치겟답니다. 차사고가났는데 제잘못이긴했죠. 그래서 물어준다고 했더니. 몇일뒤 보험처리하더니 돈내노라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state측은 자기고객이고 관리차원에서 한거라고 그러고. 뭔가 찜찜해요.. 저도 지금 claim중입니다.ㅋㅋ 꼭 성공하시길..
사고
  감사합니다. 아이는 괜찮습니다. ACC에서 병원비도 다 커버했구요. STATE에는 일단 가서 따져봐야겠지요.
qhgja
  스테이트 보험....저회사 최악이죠. 자동차 수리소에서도 기피하는 회사고. 티비 광고는 잘하든데, 서비스 질은 최악!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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