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가루를 분사시켜 칠한 것으로 보이며 석면일 경우 입자가 동글동글한 모양이 아니며 표면 입자가 매끄럽지도 않습니다. 과거에 건물 천정에 방음 단열처리용으로 상업용 건축물에 사용한적이 있으나 일반 가정집에 천정에 석면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nzjrs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확인차원에서 집주인에게 문의 해보세요.
johngo 님 횟가루을 분사시켜 칠한것으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석면 하고 석횟가루 하고 무슨 차이인가요.
제가 석횟를 석면하고 같은걸로 알고 있어서요 ㅎㅎㅎ
아리송 하네요 .
예전에 어떤 빌더님이 하우스 천정에 붙어 있는 석면 가루 끍어 내는 공사를 하면서 저희집 천정에 사진처럼 되어 있는거 보더니 석면이라고 단정 하시기에 저도 헛갈리네요..
횟가루는 밀가루 처럼 입자가 곱습니다. 석면 가루는 입자가 바늘처럼 날카롭고 길다랍습니다. 분쇄하면 분쇄할수록 작습니다만.그 결정체 모양은 육안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석면이나 석회나 모두 암석에서 채취하나 점성이나 입자가 다릅니다. 당연히 쓰임세나 용도도 다르고 석면이 무서운이유는 호흡기를 통하여 폐에 들어가면 바늘모양의 입자가 폐에 박혀 몸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고 발암성 물질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석면이 해롭다는 국제기구에서 발표한 이후에도 대한민국은 슬레이트 방음 단열등 건축물로 전국을 석면으로 뒤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