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전제품 수리하실때 구입년도 그리고 잔존가치가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시고 고칠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금은 공산품이 흔하고 예전과 달리 수리 부분을 간단하게 고치는 것이 아니라 부품이나 기판을 통째로 교환하여야 하고 제품을 해체하고 결합하는 것이 간단치가 않습니다. 부품 교체할 정도면 최소한 부품값 + 인건비 하면 2-3백불은 받아야 하는데 가전제품의 경우 본인이 고치지 않는한 고치지도 못하고 체크비용만 나가는 경우도 있어 폐기처분하고 신형제품으로 사시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