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새는 집 속고 샀는데..
10 개
10,564
11/06/2007. 14:42
걱정이
이사 온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몇달 전
천정에 잔 금이 가더니 얼마 가지 않아 비가 새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라도 고쳐 보려고 집 수리 하시는 분과 2달 째 애를 쓰고 있는데
(그 전에 전주인도 고치려고 손 댄 흔적이 있더라고요.. 저희 들어갈땐 집이 비어 있고 집 안팎이 다 꺠긋하게 페인트 되어 있었지요)
이 방법 저 방법 총 동원해서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잡질 못 했어요
계속 못 잡으면 어떻하죠?.
집 살때 인스펙숀을 하지 않고 급하게 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네요.
혹 지금이라도 전 주인에게 손해 보상을 할 수 있는지 아님 집 판 에이젼트한테
책임이라도 묻을 수 있는지요?
혹시 인스팩션을 했다면 그곳에도 책임을 묻을 수 있는지요?
혹 비새는 집 잘 고치는 분 아시나요?
절박한 심정으로 묻습니다.
천정에 잔 금이 가더니 얼마 가지 않아 비가 새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라도 고쳐 보려고 집 수리 하시는 분과 2달 째 애를 쓰고 있는데
(그 전에 전주인도 고치려고 손 댄 흔적이 있더라고요.. 저희 들어갈땐 집이 비어 있고 집 안팎이 다 꺠긋하게 페인트 되어 있었지요)
이 방법 저 방법 총 동원해서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잡질 못 했어요
계속 못 잡으면 어떻하죠?.
집 살때 인스펙숀을 하지 않고 급하게 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네요.
혹 지금이라도 전 주인에게 손해 보상을 할 수 있는지 아님 집 판 에이젼트한테
책임이라도 묻을 수 있는지요?
혹시 인스팩션을 했다면 그곳에도 책임을 묻을 수 있는지요?
혹 비새는 집 잘 고치는 분 아시나요?
절박한 심정으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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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저기요.. 125.♡.111.130
2년동안 살다가 최근몇개월사이에 비가와서 비가새는데 속아서 샀다???
그러면 집팔고 워런티 몇년동안 해주는경우도있나요?
집팔고 2년안에 비새면 고쳐준다는약정도 하고 요즘집을파나요?
딴지거는것이 아닙니다 ^^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고친 흔적이있으면 그부분에서 다시비가샌다면 ..쉽게 고치겠지만..
원인을 모르면 다른부분 아닐까요?
솔직히 사고파는 계약은 모르지만
내가 집팔았는데..
2년다되어서 비가샌다고 속아서 구매했다고하면
2년동안 비가 한번도 안왔으면 물려주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차를 1년전에 구매했는데..
최근앞유리에서 지붕하고 유리창 이어진곳에서
비가 새는데..(앞유리교체흔적있음)
저도 속아서 구매했나요?
저도 고발할수있나요?
궁금합니다.
그러면 집팔고 워런티 몇년동안 해주는경우도있나요?
집팔고 2년안에 비새면 고쳐준다는약정도 하고 요즘집을파나요?
딴지거는것이 아닙니다 ^^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고친 흔적이있으면 그부분에서 다시비가샌다면 ..쉽게 고치겠지만..
원인을 모르면 다른부분 아닐까요?
솔직히 사고파는 계약은 모르지만
내가 집팔았는데..
2년다되어서 비가샌다고 속아서 구매했다고하면
2년동안 비가 한번도 안왔으면 물려주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차를 1년전에 구매했는데..
최근앞유리에서 지붕하고 유리창 이어진곳에서
비가 새는데..(앞유리교체흔적있음)
저도 속아서 구매했나요?
저도 고발할수있나요?
궁금합니다.
걱정이 202.♡.54.46
이사 첫해 겨울을 나고 나니 천정에 잔 균열이 가더라고요 그리곤 비가 덜 오니 ...
그냥 왜이러지 정도로만 생각했죠 그리고 한참 시간이 갔죠. 여름에도 한번씩 심하게 비가 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균열이 눈에 띄게 커지더니 .. 제 생각엔 그 동안 천정이 석고 보드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물을 먹금고 젖었다 말랐다를 되풀이 하다 균열이 온 거겠죠 그 기간이 그렇게 걸렸단 말이죠 비용이 좀 들더라도 고칠수만 있으면 ...
눈으로 봐서 이상하다 싶은 곳 예를 들어 지붕이라든지 베란다 등엔 이미 손을 덴 흔적이 있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부분이겠다 싶어 고칠 욕심으로 일단 손을 댄거죠 또 싶게 고쳐 질 줄 알았는데.. 우리가 우선은 할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비만 오면 걱정이 되어 무슨 방법이 없나 싶어 이렇게 하소연 한겁니다.. 열심히 고치는데까지 지붕을 가는 한이 있더라두 고쳐야죠.
그냥 왜이러지 정도로만 생각했죠 그리고 한참 시간이 갔죠. 여름에도 한번씩 심하게 비가 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균열이 눈에 띄게 커지더니 .. 제 생각엔 그 동안 천정이 석고 보드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물을 먹금고 젖었다 말랐다를 되풀이 하다 균열이 온 거겠죠 그 기간이 그렇게 걸렸단 말이죠 비용이 좀 들더라도 고칠수만 있으면 ...
눈으로 봐서 이상하다 싶은 곳 예를 들어 지붕이라든지 베란다 등엔 이미 손을 덴 흔적이 있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부분이겠다 싶어 고칠 욕심으로 일단 손을 댄거죠 또 싶게 고쳐 질 줄 알았는데.. 우리가 우선은 할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비만 오면 걱정이 되어 무슨 방법이 없나 싶어 이렇게 하소연 한겁니다.. 열심히 고치는데까지 지붕을 가는 한이 있더라두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