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렌트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샤워를 하면 화장실 앞 카페트 밑에서 물이 많이 세어 나옵니다.
집 주인이 데려운 플러머 말로는 샤워실 바닥을 다 뜯어봐야 되고 꼬막 하루는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공사 후에 타일 대신에
그냥 시멘트로 바른다고 하네요... -_-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에 하루만에 공사가 쉽게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하루정도는 꼼짝 안하고 공사하는 동안에 집에 있을 수 있지만 만약 2-3일 정도 걸린다면 일도 가야되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수리하기 전까지도 불편하기도 하지만 수리하는 동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동안 렌트비를 그대로 다 지불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수리하는 동안 렌트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이나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