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통역 오거나이즈가 안됬거나 통역사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주 정도 기다리는 것은 긴 기간이 아닙니다. 재판이 걸리면 보통 몇년이 가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고의적으로 불출석하거나 시간을 지연 또는 판결이 났다 해도 이의 신청을 하고 재심을 하고 판결 확정이 나더라도 판결 배상을 안해주면은 콜렉션 신청을 해야하는등 상대방 질이 나쁜 사람을 만나면 재판이라는 것이 시간 뺏기고 마음 고생이 많은 것입니다. 법에 까지 안가고 사전에 좋게 합의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사람 사는 세상 그러지 만은 않으니 세상사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