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렌트집 점검을 하셔야하는데, 안탑깝군요.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게, 카펫이죠. 카펫청소를 좀 특별히 부탁해서 하시고, 그래도 아니면, 교체까지 생각을 하셔야 할거에요. 냄새가 있는 개털들이 카펫에 많이 배여서 그렇구요. 벽에도 찾아 보시면, 개털들이 많이 있을거에요.
몇년전에 저도 아는 지인이 알려줘서 이용했는데요 아직도 있는지는 확인해보세요....카운트다운 가면 액체세제류를 사용하는 카펫 전문청소기를 렌트해줍니다.이거 사용하면 카펫이 다 젖어서 건조한 여름날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세제는 기계렌트하는 곳에 같이 있습니다 따로 구입하세요)
개오줌이 다 스며들어서 냄새가 안빠질겁니다..카펫을 다 갈아 엎어도 밑에 레이어까지 오줌이 들어갔으면 다 뜯어내어야 한다고 하네요..카펫 새로 까는정도가 아니라..
이마 카펫청소를 하셨는데도 냄새가 나면 카펫밑에를 까서 보세요..아마 돈 많이 깨지실듯 하네요.
렌트는 그래서 수수료를 주더라도 관리회사에 맡기는게 제일 좋구요..아니면 자주 지나가다 보시면서 개흔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집에 이사를 왔을 때 전에 살던 주인이 개 3마리에 고양이 2마리를 키워서 처음엔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청소업체 불러서 물론 카펫크리닝은 했고요. 베이킹소다를 카펫에 뿌리고 청소하면 냄새가 제거된다고 해서 그런것도 해봤는데 6개월 이상 냄새가 지속됐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 뒤 카펫크리닝 더하고 항상 환기시키고 하니 어는순간 냄새는 자연히 사라지더라고요.
아마 빠른시간안에는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일단 전문가 불러서 카펫크리닝하시고 커텐도 다 떼서 빨고 하세요.
조금은 나아질겁니다. 그리고 베이킹소다 요법 한 번 써보세요. 전 효과 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