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섬 여행을 계획 중인 워홀러입니다!^^
치치 인 아웃 예정으로
치치에서 테카포-마운트쿡- 퀸스타운-밀포드-와나카-프란츠조셉- 호키티카-아서스패스-치치
순서로 이동을 하고자 합니다.
앞의 일정은 대략 짜여졌는데..뒷 일정이 애매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와나카- 프란츠 조셉 - 호키티카-아서스패스- 치치 구간을 1박2일로 지나려고 합니다.
와나카에서 오후 12시경 쯤 출발 하여 프란츠조셉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었는데...
1. 빙하 투어를 하지 않으면 보나마나 라는 글을 보았네요.. 투어 없이 프란츠 조셉 빙하를 보고 나오면 대략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
(과감히 패스를 해도 될런지요..)
2. 와나카에서 점심 즈음 출발해 프란츠 조셉 빙하 및 주변 경치 구경을 하고 호키티카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일정 상 가능할까요?
프란츠 조셉이나 호키티카 둘 중 어느 곳에서 1박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프란츠 조셉 이나 호키티카에서 숙박 후 다음 날 그레이 마우스,아서스패스, 캐슬힐, hokitika gorge, cave steam 등을 보고 치치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3. 이 외에 주변 좋은 경관이나 관광지, 맛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d 남섬에서 꼭 해봐야할 또는 먹어봐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