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mar겠죠? 공항 근처, 그 유명한 Weta Digital 본거지) 근데 Johnsonville, 특히 Tawa는 Porirua 바로 밑으로 미라마와는 꽤 멉니다 (로워후트에서 시티 통근자들도 비록 꽤 있지만). 교육이 좋은 곳 우선이라 하니 자녀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여기 부동산 렌트/플랫 메뉴에 웰링턴 방이 몇몇 있을텐데 직접 문의하심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는 경우는 대부분 시내 또는 빅토리아대, 메시대 근처 아파트에 렌트를 얻습니다--계속되는 지진이 만만치 않아서 건물이 온전한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업무상 웰링턴에 종종 가기 때문에 잠깐 몇 글자 남겼습니다.
tawa나 johnsonville 괜찮습니다. 웰링턴 지역특성상 언덕이 좀 있는 편이고요. 존슨빌에 한인마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이 Miramar에 있으면 거리가 좀 멉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이동하실 거라면 오클랜드보다 덜하지만 교통체증이 있습니다.
교통수단이용하실 거라면 기차가 편리합니다. 10trip 끊어서 이용하시면 조금 저렴합니다.
치안은 어디가나 비슷하겠지만 오클 대비 인구가 적기 때문에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전 존슨빌에서 일을 했었고요. 타와에는 백인비율이 조금 높고, 존슨빌은 아시안도 많이 살고 섬나라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교육이 좋다는건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뉴질랜드 공교육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웰링턴 지역 학교 검색하시고 그 주변 지역 트레이드미나 부동산 홈피 가셔서 검색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집값은 어딜가나 비쌉니다. ^^ 웰링턴은 오클랜드에 비해 매우 작은 동네라서 매우 밀리는 출톼근시간을 빼고는 모두 30분이면 다닐수 있습니다.
1. Churton park : 살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그러니 집값이 비싸겠죠. 해당 동네로 들어가는 길이 하나라서 출퇴근시 복잡한것은 감안 하셔야 합니다.
2. 타와 , 존슨빌 : churton park 와 가까이에 있으나 언덕에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와에는 여자 교도소가 있어서 사람들이 약간 꺼리는 곳입니다. 존슨빌 아시아인 많고 타와는 백인과 마씨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3. 미라마 : 위 3곳에 반대지역이며 공항이 있는 동네 입니다. 그리스 인이 많이 살며 땅값, 집값이 비쌌니다. ( 쳐튼팍보다는 싸요 )
4. 아일랜드 베이 : 집,땅값 비쌌니다. 백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유학생들이 시내 다음우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5.뉴타운 : 매우 많은 인종 (인도,흑인,아시안,마씨,백인) 들이 모여 살며 쓸만한 집이 많이 없어서 고ㅑㄴ찮다 생각 되는 집들은 매우 비쌉니다.
6.킬버니 : 적당히 백인이 많고 집값은 미라마,쳐튼팍,웰링턴시내,아일랜드베이 보다는 약간 싼편이며 쇼핑몰,편의시설 그리고 걸어서 바닷가에 갈수 있는 곳입니다.
7. And ... 시네근처 오리엔탈베이 , 쏜돈 , 피톤, 카로리, 로어헛 , 어퍼헛 , 포리루아 , 파라파라우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