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비소에서 하는 wof 에서는 거의 문제삼지 않구요(장비도 없습니다), 동네마다 있는 테스팅 스테이션에서 정식으로 하는 wof는 걸립니다. 30%가 걸리는 기준인데, 30%짜리 선팅을 하면 기존 유리에도 약간의 색이 입혀져 있기 따문에 30%+ 가 되어 걸릴 확율이 높아 집니다. 웨곤이나 밴은 뒷좌석및 뒷유리는 15% 정도로 짙게 해도 보통 상관 없습니다. 30% 정도로 선팅 하시고, 한국인 정비소 에서 WOF 받으시면 될것 같네요..
어떠한 차종(세단, 해치백, 쿱, 웨건, SUV, 밴 등)을 막론하고 앞쪽 옆유리의 경우, 법적인 VLT허용치는 35%입니다. 앞쪽의 경우 35% 초과시 법적으로 걸리구요. 다만 Van과 SUV의 경우, 뒷쪽 옆유리, 쿼터글라스, 후면유리는 어둡기 제한이 없으므로 가장 어두운 5% VLT로 가셔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세단이나 해치백, 웨건은 뒷쪽 어둡게 하는 건 불법이구요. 불법이라고 해도 앞의 분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WOF 정비소에서는 WOF 받는데 별 문제 없이 통과시켜주는데, 단 VTNZ이나 AA에서 WOF를 받을 시, 까다롭기때문에 무조건 걸려서 Fail 먹습니다. 그곳 WOF검사비 비싸기도 비싸지만 까다롭게 굴기에 비추하고요. 그냥 아는 로컬 정비소 가서 WOF받으시면 좀 어두워도 pass 받기는 쉬울 겁니다. 참고로, 요새 나오는 신차들이 순정상태에서 나오는 뒷쪽유리가 어둡게 나오는데, 그건 자외선 차단기능이나 열차단 기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틴트가 아니고 색상만 입혀진 거구요, 기능적인 부분은 전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틴트로 알고 계셔서 안하시는데, 잘못된 겁니다. 앞쪽이 되어있어도 뒷쪽으로 자외선, 열 다 들어와서 인테리어 색 바래지거나 피부트러블 생길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FM7썬팅입니다.
더퓨어님께서 정확히 말씀을 해주셨군요.
좀 더 보태자면, 구형이든 신형이든 모델,년식에 따라 공장에서 나온 유리의 어둡기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같은 썬팅 전문업체를 방문 하시면 순정유리의 어둡기를 전문측정기계로 측정한 후, 법적한도에 맞게 시공을 해드립니다.
자외선과 열이 심하게 강한 뉴질랜드에서 썬팅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실것입니다.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market_buynsell&wr_id=38540 참고하셔서 가까운 지점에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