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보면 디쉬 워셔기가 주방에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들어보면 한국분들은 잘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접시보다 국이나 밥그릇 같은 볼 종류가 많아서 깨끗이 잘 안닦이나요? 아님 전기나 수도의 사용이 많아지는건가요? 혹시 사용해본 경험이 있거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의 간단하나마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이 나라 키위들의 상당수는 분명 사용할 것 같은데, 그렇게 보면 전기, 수도 사용량과 큰 연관이 있을 것 같지 않기도 하구....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이 나라가 보면 집은 큰데 상대적으로 주방은 작더라구요~ 그래서 왜인가.... 하고 봤더니 주방에 디쉬워셔가 있으니 한국에서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주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랍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것도 좀 수정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