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쓴이님같이 시티에 있는 노엘리밍점에서 노트북을 샀었는데, 부팅중에 자꾸 멈춰서 노엘리밍 가서 환불 요청 했었는데, 처음에는 계속 환불 불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건에 하자 있으면 판매한쪽에서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고,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컴플레인 했더니, 결국은 동일한 금액의 노엘리밍 기프트카드로 환불 받았습니다. 그 기프트카드로 다른노트북 샀구요...
노엘리밍 가셔서 강력하게 항의해보세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고수는 아니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일단 기계 문제라면 백프로 환불 조치 가능 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도 티비 사자마자 배달 와서 섪치 하는데 퍽 하고 화면
나가서 고쳐 준다고 하길래 새 걸로 바꿔 달라고 요구해서 받은적 있습니다
에이에스 받을 떄도 본인이 잘못해서 고장난게 아니면 백프로 노엘리밍 쪽에서 다 고쳐 주는 건데...
새 물건이 자꾸 고장 나는데 내 돈내고 고치는건 말이 안되죠
영수증 들고가서 딱 새 물건으로 바꿔 오세요,,, 일년안에 고장 나는건 무조건 구매자가 유리 합니다
단 본인의 실수가 없을때만요... 아니면 보헙으로 처리하고 새 물건으로 받는 방법도 있네요

제가 경험하는 뉴질랜드는 그리 무대뽀 하진 안는데... 화가 많이 난것 같아요.
우선 본인의 과실이 없는 일반적인 사용이였다면 두번에 걸처 지불한 수리비는 지불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추후 돌려받게 청구하셔야 되구요.
맨먼저 로엘에 150불 지불한것은 로엘측에서 접수받을때 제품의 하자인지 아니면 본인의 과실인지 모르기 때문에 만일에 본인과실일 경우를 대비해 우선 150을 요구한것 같구요. 그래서 서비스쎈터에서 열어보고 본인 과실이 아닐 경우는 비용청구를 하지않으니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어째든 계속 하자 있으면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확인해서 제품의 문제면 환불또는 다른제품으로 교환을 청구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만일 로엘에서 못한다면 그이유를 다음 대응을 위해서 정확히 물어봐야 합니다

세분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그게 애쁠 회사는 소프트웨어 문제점은 본인이 항상 내야 한다고 하네요.워런티관계 없이요.하드웨어는 회시문제라고 기계적 결함만 회사가 책임 진다고.오늘도 전화했더니 돈내고 고치면 또 돈내야 한다 말하네요

이런 !!!!
써보지도 못하고 이것만 반복하다 워런티 끝나면 헐 .
대책이 없네요.

반품꺼냈더니 인도메니져 안된다고 눈을 부라리네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랑 같은 상황 같습니다. 여러번 문제 생겨서 고쳐준적이 있는데 제 친구 같은 경우는 꽤 오래되고 워런티가 지난 상태라 큰 문제 없이 고쳤었는데 워런티가 남은 상태라면 좀 걱정이네요. 제 친구 같은 경우는 뜯었어야 했어서요. 일단 Shit+Control+Option+Power 같이 한번 눌러보세요. 몇초간 누르셔야 합니다. 그게 안될 경우는 뜯어야 할 수도 있는데 워렌티에 조금 문제가 생길 수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onetouch님.
우선 서비스 센터엔가지않고 전화했어요.터치님이 말한대로 하라고 했더니 화면이 열리고 또계속 전화하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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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원터치님.

아 글읽다기 화가 나서 적습니다. 원런티 기간에는 제품에 하자 있으면 무조건 반품이나 교환가능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처음엔 동양인이라서 잘 안해주더만 제 친구가 영수증하고 원런티 얘기하니까 돈 아니면 새 제품으로 준다고 했어요. 전 돈으로 받았어요. 인도메니져가 잘 모르나본데.. 참나 본사에 항의하겠다고 하세요. 진짜 안 해주면 항의하시고요.

근데....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이런 경우 워런티 기간이 충분히 남았기 땜에 서슴없이 교환해주는데요.
저는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은 경험을 했지만 단 한 번도
고치는 비용을 내라...혹 환불 불가다...교환 불가다...라는 말 들어본예가 없어요.
오히려 신기하다 할정도로 잘 해결해 주었걸랑요.
단 한번 싸움이 붙은적이 있는데 전시제품만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중고 비용으로
샀다가 작동이 안 되어 논쟁이 벌어졌으나 결국 제가 소비자보호센타에 연락한다고 했더니
무상으로 고쳐주더군요. 그 외는 기억도 다 못할 여러번의 말썽에 관해 단 한번
불쾌한 경험을 겪은 적이 없었고 되레 넘 잘해주어 미안할 정도였걸랑요.
최근만 해도 식기세척기 신품으로 산 것이 잘 쓰다 거의 1년이 되었을 때부터
작동이 안 되었는데 다섯번 이상 무료로 와서 해결해 줍디다.
결국1년이 훨씬 넘어서까지 고장이 반복 되니까 그들 스스로가 고치는 데 지쳤다...하면서
요구 안 했어도.....새 걸로 설치해 주고 갔답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요즘 뉴질도 좀 인정이 많이 사라진 것 같네요.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kks님 재이미님
감사합니다.

애플은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 저도 다른 제품은 환불 받아보고 했는데 .참 제품산후 이렇게 요란하게 속상하고 고생하는거 첨입니다.
마이크로 오피스 다운 받지마라 .멜도 다운받지 마라 .그저 맥북 썩은 사과 아트만 바라 보라는건지.이번에 또 그러면 미리 대비하려구요 여기에 노크한 것입니다.위에 두분도  애플반품해 보셨나요.?

아... 맞습니다... 애플이란 걸 깜박 잊었네요.
전 애플제품을 절대 안 사기 땜에 경험이 없는데
왜 안 쓰냐면 워낙 애프터 서비스가 엉망이란 리뷰를 많이 봐서
겁이 나더라고요.애플의 악명은 한국만 아니라 여기서도
여전하군요.
어쨌거나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이 나라 소비자 보호센터를
들먹이면서 싸우세요. 해결 안 해줌 가서 고발하고 싸우겠다고요.
그게 젤 좋은 방도죠. 거기 찾아가서 하소연하면 귀찮아지니까
다 해줄 겁니다. 저도 당시 문제해결이 쉽지 않자
소비자 보호센타에서 <해결 안 해주면 우리가 개입한다고 말해라> 라고
갈쳐주길레 그 말을 전했더니 꼼짝 못하고 고쳐주더군요.
그리고 신품의 경우 워런티 기간 안에 클레임을 하면 그 기록은 판매자에게 남기 땜에
고친 다음에라도 동일한 현상이 워런티 기간을 지나도 암 소리 안 하고 다시
해결해 줍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이 나라 소비자 보호센터를
영어로 뭐라 했나 기억이 안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해 봐야겠네요.
코포가 정말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속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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