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지난번 코리아 타임스 교민 뉴스란에서 봤는데 지금 잘 못찾겠네요. 대충 내용이...일반 워크비자를 심사할때 전문적 고급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과 단순한 하(?)급 기술군으로 분류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하급 직업군은 외국인에게 잡오퍼를 주기전에 Work and Income에 대기중인 구직자들 가운데서 그 분야에 해당하는 인력이 없다는 확인을 첨부해야 한다는 뭐 그런 조항이었습니다. 국내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단순직업군의 외국 인력 도입을 좀더 까다롭게 심사하겠다는 방침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이 초근에 단순 서비스 업종에서 잡오퍼를 받아 비자를 신청했는데 그냥 거부 당했습니다. 의지가 강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