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온지 한달도 안되서 이곳에 여러번 문 두드리네요. 다른 나라도 여러번 가봤지만 아직 이곳은 좀 유난히 낯서네요. ㅡ.ㅡ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 우유를 먹어야하는데 3~4개 브랜드를 사본결과 ㅠㅠ 모두 맛이 .... 여러 나라를 다녀봤어도 이렇게 입에 안맞아보기는 또 첨이네요. 제가 까다로운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ㅋㅋ 또 다른 브랜드 시도해보려다가 아무래도 선배들의 추천을 좀 받는게 낫겠다싶어 또 문 두드려보네요. 남*우유나 매*일우유 같은 맛 우유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저희 아이들은 한국우유가 물처럼 맛이 없다고 하던데 다들 고생이 심하시군요.
거의 파란색 ,하늘색.연두색 노란색, 회색있지요.
한국우유 흡사한맛은 하늘색 뚜껑입니다.
맛은 거의 똑같다 는데 저는 앵커 우유 선호합니다.
루위스 꺼는 크림이 많이 들었다네요.
성장기 아이들은 파란색 먹이시고 아이가 비만 이면 하늘색나 연두색 먹이시면 됩니다.
아토피 경우나 알러지아이들은 염소우유 먹이면 좋다네요.
저도 Anchor 파란색 우유를 10년 넘게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통에 든 Anchor 우유는 상당히 밍밍한데 1리터 사각 종이팩에 담겨있는 Anchor 파란색 우유는 더 진한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한국에서 먹던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고소하고 맛이 괜찮아서 전 자주 사먹습니다. 같은 파란색 Anchor 우유라도 그거 마시다 플라스틱 통에 든 우유를 마시면 물처럼 상당히 밍밍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