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관련 물어볼 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부동산과의 최종 익스팩션 때는 이상 없다고 하고 싸인까지 했는데요.
본드 비용이 110달러가 제외되고 입금됐습니다.
물어보니 벽에 까진 게 있어서 100달러고 히트펌프 리모콘 건전지 값이 12달러고 하더라고요.
벽은 처음 상태여서 사진 보여줬고, 리모콘은 원래부터 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최종 익스팩션 때는 얘기가 없던 건데, 저에게 고지나 동의 없이 제하고 주는 게 보통 있는 일인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지만, 1년 밖에 안 됐고 남의 나라라 현실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 돈을 받고 못받고를 떠나서, 이게 법을 위반한 거라면 어디에 얘기해야 하는지요?
잘못된 처사라면 피해자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