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금리도 오르겠죠 . 모기지로 집 갖고있는 사람들은 렌트비또는  플렛비올려서 이자값 내겠지요 늘어난 모기지만큼 .이자가 감당 안되는 사람들은  모기지세일로 집 팔텐데 2008년때에 8프로 때도 버틴 사람들은 부자됬지요. 뉴질랜드가 지금까지 부동산으로 재미 많이봤는데 급브레이크를 걸까요? 지금 4.25 정도 모기지 금리인데 은행은 돈 잘벌고 있지요. 뉴질랜드가 미국만큼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이상 제생각엔 뉴질랜드는 급하게 금리 올리지는 않을것같아요. 미국금리 0에서 이제 0.75정도이고 1.5정도까지 올릴텐데요.금리 올라갈수록 집값은 떨어지겠지요 외곽지역부터 .좋은동네는 잘 안떨어질것 같은데요

Stoneyhunga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과 아주 비슷한 생각이에요. 정말 좋은 동네는 별 영향이 없이
꾸준히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결국은 오너들의 수입문제죠.

일정이상의 수입이 있으면 금리가 좀 올라도 일주일에 100~200불 더 내는건 큰 문제가 없기때문에
그 기간만 버티면 집값은 그 후로 쭉쭉 올라가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좋은동네의 오너들은 싼값에는 집을 절대 안 내놓죠.
또한 비싸게 올려도 그걸 살 사람은 다 있고요.


반면에 일정수입이 낮은 오너들은 플랫을 받거나 해서 해결책을 모색하겠지만,
버티기 어려운경우나, 간당간당하게 버티는 경우.. 즉, 100~200불의 여윳돈이 없는 경우
남은 모기지 20년30년만 생각하게 되고, 결국 집을 포기하고 싼값에 내놓게 되는데,

그런식으로 집을 팔고나면 모기지 빚잔치로 남는게 거의 없을거고,
렌트를 구해야하는데 렌트비는 내려가는 법이 없죠.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그렇다보니 다음 집을 사는것도 점점 어려워지게됩니다.

좋은 동네의 비율이 물론 낮긴하지만,
집값의 문제는 특정동네의 문제라기보다는
오너의 수입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저는 봐요.

한국은 미국금리올려도 예금 대출 이자 별 반응이 없고 오히려 예금 금리 안올라가고 대출금리만 올린다고 난리 네요. 예대 차이가 2프로 까지난다는데 한국은행 쉽게 돈벌려고함. 뉴질랜드는 현명하게 대처하겠지요. 미구4 금히올려서 덕분에 뉴질랜드 환율이 자꾸 떠러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