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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017. 12:20 coconut (118.♡.202.175)
의료/건강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의사 만날일이 거의 없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아기데리고는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서쪽살땐 아기도 잘 다루시고 친절한 쥐피 만나서 좋았었는데..
북쪽와선 한국인들 많이 가는 알바니에있는 A병원 다니기시작했구요.
근데 저의 쥐피가 아기 병명 오진이 벌써 두번째에요.
첫번째는 그냥 넘어갔지만 두번째일은 좀 많이 아팠거든요 ㅜㅜ
열이 오를때 40도까지 오른다는데 진짜 엄청 대충 진료 보시고 그냥 바이러스라고... 결국 응급실 가서 박테리아 감염인걸 알게되어서 항생제 먹고 나았아요. 진짜 너무 실망스러워서 병원을 옮기고 싶어서요.
지역/인종 상관없이 아기한테 친절하고 아기를 많이 다뤄보신분이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