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플랫계약을 해서 따로 계약서 같은걸 쓰지 않았고,
그냥 와서 본드비 3주치랑 열쇠비 따로 내서 주마다 렌트비 내면서
쉐어룸에 지내왔는데요.
몇일전에 자기 여자친구가 오더니 뜬금없이
갑자기 저보고 옆에 싱글룸으로 돈더내고 옮기던지 아니면 3주 줄테니까
저보고 나가라고 하네요;;
많이 당황스러운데 영어가 잘 안되서 따지지도못하고 아무튼
그냥 플랫을 새로 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본드비를 물어보니까 내가 나가면 다음날에
파손된거 있나 없나 확인하고 계좌로 보내준다 하더라구요
원래 이런 시스템인지 궁금합니다.
이번이 처음 플랫이라서 원래 플랫을 옮기고나서 하루 뒤에 본드비를 받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