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이 있는 경우는 1년짜리 회계학과 전공->한인업체 취직 후 경력과 경험을 만들어 개인회계사무소 설립을 할 수 있는데,
영주권이 없는 경우는 1년짜리 회계학과 전공 후 한인업체에 취직하는게 방법일 듯 싶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경력과 실력이 쌓이면 현지업체에 취직가능하겠지만, 그 과정이 아주 오래걸릴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가진 전문직종의 내근직도 최소한 Writing과 Reading이라도 뛰어나야 합니다. 여기서 Writing 이란 원어민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거야?' 라는 느낌이 없이 막힘없이 쭉- 읽어내려갈 수준의 문장 구사, 용어 선정과 논리 전개(흔히 expectation이 좋다고 함) 의미합니다 -- 보고서, e메일/서신, 프리젠테이션 등.
많은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한국에서 공부중이어서 정확한 레벨을 몰라서요...^^;;;;
세법이 나라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다를줄은 몰랐네요.. 혹시 한인법인이라던가 작은 자리라도 하던일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여쭤보았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정년까지 일해야 겠네요...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