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bk가지 마세요. 저 거기갔다가 머리가 제대로 망해서 머리하자마자 다른 미용실가서 다시 잘랐습니다. 양쪽 머리길이가 안맞고 오른쪽에만 숱을 쳐서 진짜 무슨 차고에서 머리자른것처럼 됐어요. 앞머리도 삐뚤삐뚤하게 자르셔서 새로 간 미용실에선 앞머린 도저히 구제할길이 없다고 할 정도였어요. 거기서 잘 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들었는데 원장님 실력은......정말 어디서 10불주고 한 머리같이 돼서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저한텐 처음엔 어깨까지 자른다고 하셨다가 길이를 못 맞추셔서 점점 짧아지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으니깐 포기한것 같은 머리를 해주고선 갑자기 짧아지셔서 어색해서 그런거라고 3일뒤엔 괜찮을거라고 예쁘다고 최면을 거시더라고요. 새로간 마용실은 제 머리 보자마자 무슨일 있었냐고 할정도로 최악이였어요